국정원, 진보인사 수사 확대…자택 등 압수수색

입력 2022.12.19 (21:52) 수정 2022.12.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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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과 경찰이 지난달 진보당 제주도당 전 위원장 자택을 압수수색한데 이어, 오늘은 현 제주도당 위원장과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국정원과 경찰은 오늘 오전부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박현우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고창건 전농 사무총장 자택을 압수수색 해 이들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국정원은 지난달 9일 강은주 전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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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 진보인사 수사 확대…자택 등 압수수색
    • 입력 2022-12-19 21:52:06
    • 수정2022-12-19 21:55:19
    뉴스9(제주)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지난달 진보당 제주도당 전 위원장 자택을 압수수색한데 이어, 오늘은 현 제주도당 위원장과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국정원과 경찰은 오늘 오전부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박현우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고창건 전농 사무총장 자택을 압수수색 해 이들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국정원은 지난달 9일 강은주 전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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