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결빙 교통사고 80% 12~1월 집중

입력 2022.12.19 (21:56) 수정 2022.12.1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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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 대구지역 결빙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고의 80%가 12월과 1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체 결빙사고의 22%가 오전 6시에서 8시에 발생했고, 치사율은 밤 10시부터 자정까지가 가장 높았습니다.

결빙 사고 다발 지역은 동구 도학동과 북구 침산공원 부근으로, 다른 지역보다 노면 결빙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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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결빙 교통사고 80% 12~1월 집중
    • 입력 2022-12-19 21:56:43
    • 수정2022-12-19 22:16:24
    뉴스9(대구)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 대구지역 결빙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고의 80%가 12월과 1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체 결빙사고의 22%가 오전 6시에서 8시에 발생했고, 치사율은 밤 10시부터 자정까지가 가장 높았습니다.

결빙 사고 다발 지역은 동구 도학동과 북구 침산공원 부근으로, 다른 지역보다 노면 결빙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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