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런가 하면 영국에서는 물 속에서 하는 일종의 물리치료인 하이드로테라피를 받는 사자가 있어 화제입니다.
사미라라는 이 9달짜리 사자는 생후 4일째 되던 날 어미가 물고 가다 실수로 오른쪽 앞다리 힘줄을 물어버리는 바람에 어미에게 버림받고 죽을 뻔 했습니다.
하지만 동물용 풀장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은 덕분에 이제는 앞다리도 쓸 수 있고 하마터면 마비될 뻔한어깨에도 힘이 생겼습니다.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사미라라는 이 9달짜리 사자는 생후 4일째 되던 날 어미가 물고 가다 실수로 오른쪽 앞다리 힘줄을 물어버리는 바람에 어미에게 버림받고 죽을 뻔 했습니다.
하지만 동물용 풀장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은 덕분에 이제는 앞다리도 쓸 수 있고 하마터면 마비될 뻔한어깨에도 힘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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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속서 물리치료 받는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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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4-14 06:00:00
⊙앵커: 그런가 하면 영국에서는 물 속에서 하는 일종의 물리치료인 하이드로테라피를 받는 사자가 있어 화제입니다.
사미라라는 이 9달짜리 사자는 생후 4일째 되던 날 어미가 물고 가다 실수로 오른쪽 앞다리 힘줄을 물어버리는 바람에 어미에게 버림받고 죽을 뻔 했습니다.
하지만 동물용 풀장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은 덕분에 이제는 앞다리도 쓸 수 있고 하마터면 마비될 뻔한어깨에도 힘이 생겼습니다.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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