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메이저리그 역대 홈런 3위 기록인 배리 본즈의 660호 공을 주운 팬이 오늘 본즈의 661호 홈런공도 주워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본즈가 친 공이 구장을 훌쩍 넘어 바닷속으로 빠져들어갑니다.
역사적인 661호 홈런이 터진 순간 홈런볼을 줍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이 시작됩니다.
물 속에까지 뛰어들며 홈런볼을 건진 주인공은 다름 아닌 어제 660호 홈런볼을 낚은 래리 엘리슨.
엘리슨 씨는 평생 한 번 누리기도 힘 든 행운을 이틀 연속으로 맛봤습니다.
⊙래리 엘리슨(이틀 연속 홈런공 습득자): 기록을 깬 매우 특별한 공이기 때문에 간직하고 싶습니다.
⊙기자: 경기 초반 골키퍼의 실수로 실점할 뻔한 위기를 넘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계속해서 레스터시티의 골문을 위협하던 맨체스터는 게리네벨의 결승골로 귀중한 1승을 챙기며 이비체시의 승점 3점 차로 다가갔습니다.
스카이다이버가 하얀 눈 위를 아슬아슬하게 스쳐지나갑니다.
단순히 낙하산을 타고 활강하는 것이 아니라 슬로프 위를 질주하는 스카이스노우라는 신종 레포츠입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본즈가 친 공이 구장을 훌쩍 넘어 바닷속으로 빠져들어갑니다.
역사적인 661호 홈런이 터진 순간 홈런볼을 줍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이 시작됩니다.
물 속에까지 뛰어들며 홈런볼을 건진 주인공은 다름 아닌 어제 660호 홈런볼을 낚은 래리 엘리슨.
엘리슨 씨는 평생 한 번 누리기도 힘 든 행운을 이틀 연속으로 맛봤습니다.
⊙래리 엘리슨(이틀 연속 홈런공 습득자): 기록을 깬 매우 특별한 공이기 때문에 간직하고 싶습니다.
⊙기자: 경기 초반 골키퍼의 실수로 실점할 뻔한 위기를 넘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계속해서 레스터시티의 골문을 위협하던 맨체스터는 게리네벨의 결승골로 귀중한 1승을 챙기며 이비체시의 승점 3점 차로 다가갔습니다.
스카이다이버가 하얀 눈 위를 아슬아슬하게 스쳐지나갑니다.
단순히 낙하산을 타고 활강하는 것이 아니라 슬로프 위를 질주하는 스카이스노우라는 신종 레포츠입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행운의 사나이
-
- 입력 2004-04-1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어제 메이저리그 역대 홈런 3위 기록인 배리 본즈의 660호 공을 주운 팬이 오늘 본즈의 661호 홈런공도 주워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본즈가 친 공이 구장을 훌쩍 넘어 바닷속으로 빠져들어갑니다.
역사적인 661호 홈런이 터진 순간 홈런볼을 줍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이 시작됩니다.
물 속에까지 뛰어들며 홈런볼을 건진 주인공은 다름 아닌 어제 660호 홈런볼을 낚은 래리 엘리슨.
엘리슨 씨는 평생 한 번 누리기도 힘 든 행운을 이틀 연속으로 맛봤습니다.
⊙래리 엘리슨(이틀 연속 홈런공 습득자): 기록을 깬 매우 특별한 공이기 때문에 간직하고 싶습니다.
⊙기자: 경기 초반 골키퍼의 실수로 실점할 뻔한 위기를 넘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계속해서 레스터시티의 골문을 위협하던 맨체스터는 게리네벨의 결승골로 귀중한 1승을 챙기며 이비체시의 승점 3점 차로 다가갔습니다.
스카이다이버가 하얀 눈 위를 아슬아슬하게 스쳐지나갑니다.
단순히 낙하산을 타고 활강하는 것이 아니라 슬로프 위를 질주하는 스카이스노우라는 신종 레포츠입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