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합 혼전지역 개표상황

입력 2004.04.1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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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개표방송 함께 하고 계십니다.
이번에는 국회를 연결해서 경합 혼전지역 개표상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수정 아나운서.
⊙기자: 국회에 나와 있는 강수정입니다.
이제 개표가 4시간 가까이 진행이 됐는데도 아직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경합지역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경합지역은 오차범위 내에서 1, 2위 경쟁이 치열한 곳을 말하고 있습니다.
혼전지역은 1, 2, 3위가 아주 치열한 지역을 말합니다.
먼저 경합지역부터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개표가 86% 이루어진 서울 종로 지역구입니다.
박 진 후보가 43.1%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김홍신 후보가 2위로 따라붙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갑 지역구입니다.
개표가 51.1% 이루어진 가운데 열린우리당 김희선 후보가 43.4%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장광근 후보가 425로 표 차이는 452표입니다.
서울 성북갑 지역구입니다.
개표는 72.8%가 이루어진 가운데 열린우리당 유재건 후보가 42.2%로 1위를 달리고 있고 2위 정태근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서울 은평을 개표는 31.3%가 이루어진 가운데 1위는 이재오 후보가 44.5% 로 1만 5993표로 2위인 송미화 후보보다 230표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갑 지역구입니다.
열린우리당 우상호 후보가 45.1%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인 이성헌 후보보다도 23표 차이로 아직 1, 2위간 접전이 뜨겁습니다.
서울 양천을 지역구입니다.
개표가 94.9% 이루어진 가운데 오경훈 후보가 40%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김낙순 후보는 40%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표차이는 67표로 아주 적습니다.
서울 강서을 지역구입니다.
개표는 17.7% 이루어진 가운데 열린우리당 노현송 후보가 44.8%로 2위인 은진수 후보보다 344표 앞서고 있습니다.
개표가 73.8% 이루어진 서울 강동을 지역구입니다.
윤석용 후보가 39.8%로 1위로 앞서고 있고 이상경 후보가 94표 차이로 바짝 따라붙고 있습니다.
인천 남구을 지역구입니다.
개표는 88.2% 이루어진 가운데 열린우리당 안영근 후보가 46.3%, 한나라당 윤상현 후보가 46.1%로 89표 차이로 바짝 따라붙고 있습니다.
인천 부평갑 지역구입니다.
개표는 78% 이루어진 가운데 열린우리당 문병호 후보가 3만 7888표로 한나라당 조진형 후보보다 640표 앞서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 지역구 살펴보겠습니다.
열린우리당 지병문 후보가 46.3%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강운태 후보가 46.1%로 170표 차이로 따라붙고 있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을 지역구입니다.
개표는 28.7%로 이루어진 가운데 열린우리당 배기선 후보가 1만 5023표를 얻었고 한나라당 이사철 후보가 1만 3982표로 1041표 차이입니다.
충북 제천 단양 개표는 94.6%가 이루어진 가운데 한나라당 송광호 후보가 45.3%로 1위, 열린우리당 서재관 후보가 45.3%로 56표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또 다른 경합지역입니다.
개표가 95.9%가 이루어진 가운데 충남 당진 지역구입니다.
열린우리당 박기억 후보가 37.4%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김낙성 후보가 37.2%로 84표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합 혼전, 경합지역을 살펴봤는데요.
마지막 233번째 당선자가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강수정이었습니다.
⊙앵커: 강수정 아나운서, 오랜시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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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합 혼전지역 개표상황
    • 입력 2004-04-1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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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개표방송 함께 하고 계십니다. 이번에는 국회를 연결해서 경합 혼전지역 개표상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수정 아나운서. ⊙기자: 국회에 나와 있는 강수정입니다. 이제 개표가 4시간 가까이 진행이 됐는데도 아직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경합지역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경합지역은 오차범위 내에서 1, 2위 경쟁이 치열한 곳을 말하고 있습니다. 혼전지역은 1, 2, 3위가 아주 치열한 지역을 말합니다. 먼저 경합지역부터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개표가 86% 이루어진 서울 종로 지역구입니다. 박 진 후보가 43.1%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김홍신 후보가 2위로 따라붙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갑 지역구입니다. 개표가 51.1% 이루어진 가운데 열린우리당 김희선 후보가 43.4%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장광근 후보가 425로 표 차이는 452표입니다. 서울 성북갑 지역구입니다. 개표는 72.8%가 이루어진 가운데 열린우리당 유재건 후보가 42.2%로 1위를 달리고 있고 2위 정태근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서울 은평을 개표는 31.3%가 이루어진 가운데 1위는 이재오 후보가 44.5% 로 1만 5993표로 2위인 송미화 후보보다 230표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갑 지역구입니다. 열린우리당 우상호 후보가 45.1%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인 이성헌 후보보다도 23표 차이로 아직 1, 2위간 접전이 뜨겁습니다. 서울 양천을 지역구입니다. 개표가 94.9% 이루어진 가운데 오경훈 후보가 40%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김낙순 후보는 40%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표차이는 67표로 아주 적습니다. 서울 강서을 지역구입니다. 개표는 17.7% 이루어진 가운데 열린우리당 노현송 후보가 44.8%로 2위인 은진수 후보보다 344표 앞서고 있습니다. 개표가 73.8% 이루어진 서울 강동을 지역구입니다. 윤석용 후보가 39.8%로 1위로 앞서고 있고 이상경 후보가 94표 차이로 바짝 따라붙고 있습니다. 인천 남구을 지역구입니다. 개표는 88.2% 이루어진 가운데 열린우리당 안영근 후보가 46.3%, 한나라당 윤상현 후보가 46.1%로 89표 차이로 바짝 따라붙고 있습니다. 인천 부평갑 지역구입니다. 개표는 78% 이루어진 가운데 열린우리당 문병호 후보가 3만 7888표로 한나라당 조진형 후보보다 640표 앞서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 지역구 살펴보겠습니다. 열린우리당 지병문 후보가 46.3%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강운태 후보가 46.1%로 170표 차이로 따라붙고 있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을 지역구입니다. 개표는 28.7%로 이루어진 가운데 열린우리당 배기선 후보가 1만 5023표를 얻었고 한나라당 이사철 후보가 1만 3982표로 1041표 차이입니다. 충북 제천 단양 개표는 94.6%가 이루어진 가운데 한나라당 송광호 후보가 45.3%로 1위, 열린우리당 서재관 후보가 45.3%로 56표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또 다른 경합지역입니다. 개표가 95.9%가 이루어진 가운데 충남 당진 지역구입니다. 열린우리당 박기억 후보가 37.4%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김낙성 후보가 37.2%로 84표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합 혼전, 경합지역을 살펴봤는데요. 마지막 233번째 당선자가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강수정이었습니다. ⊙앵커: 강수정 아나운서, 오랜시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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