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전설안, 2R 공동 2위

입력 2004.04.1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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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설안이 LPGA 다케우지 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2위를 달리며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2언더파를 친 전설안은 합계 4언더파로 선두인 크리스티커를 넉타차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김미현은 5위, 박지은은 6위, 송아리는 11위를 각각 달리고 있습니다.
PGA 해리티지 2라는 PGA 해리티지 2라운드에서는 나상욱이 진입은 물론 첫우승까지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아스날의 피레스가 깔끔한 슛으로 리지의 골문을 열어젖힙니다.
이후부터는 앙리의 원맨쇼.
앙리는 무려 4골을 넣으며 아스날 선수로는 무려 53년 만에 홈경기 2연속 해트트릭을 세웠습니다.
앙리를 앞세워 5:0으로 이긴 아스날은 33경기 연속 무패라는 대기록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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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전설안, 2R 공동 2위
    • 입력 2004-04-1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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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설안이 LPGA 다케우지 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2위를 달리며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2언더파를 친 전설안은 합계 4언더파로 선두인 크리스티커를 넉타차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김미현은 5위, 박지은은 6위, 송아리는 11위를 각각 달리고 있습니다. PGA 해리티지 2라는 PGA 해리티지 2라운드에서는 나상욱이 진입은 물론 첫우승까지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아스날의 피레스가 깔끔한 슛으로 리지의 골문을 열어젖힙니다. 이후부터는 앙리의 원맨쇼. 앙리는 무려 4골을 넣으며 아스날 선수로는 무려 53년 만에 홈경기 2연속 해트트릭을 세웠습니다. 앙리를 앞세워 5:0으로 이긴 아스날은 33경기 연속 무패라는 대기록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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