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노조원 고발…민주·정의당 “협약 철회해야”

입력 2022.12.20 (19:09) 수정 2022.12.2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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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노조원들의 시청 산격청사 점거시위와 관련해 대구시가 가담자 47명을 처벌해달라며 경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대구시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협약에 반대한 노조원들이 어제 대회의실로 난입해 행사를 방해하고 기물을 파손했다며 47명 전원에 대한 엄중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정의당 대구시당은 성명을 내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생존권과 마트 노동자들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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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트 노조원 고발…민주·정의당 “협약 철회해야”
    • 입력 2022-12-20 19:09:50
    • 수정2022-12-20 19:15:44
    뉴스7(대구)
마트노조원들의 시청 산격청사 점거시위와 관련해 대구시가 가담자 47명을 처벌해달라며 경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대구시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협약에 반대한 노조원들이 어제 대회의실로 난입해 행사를 방해하고 기물을 파손했다며 47명 전원에 대한 엄중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정의당 대구시당은 성명을 내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생존권과 마트 노동자들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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