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횡성 이모빌리티 실증단지 첫 삽…강원 미래 먹거리 시동
입력 2022.12.20 (19:18)
수정 2022.12.2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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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주입니다.
강원도는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전기차와 반도체 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전기차 연구와 실험을 담당할 전문시설, 이른바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가 오늘부터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임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축포가 울립니다.
강원도의 차세대 대표 산업, 전기차 산업의 제2의 도약을 기념하는 축포입니다.
2024년까지 사업비 821억 원을 투입해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를 조성합니다.
사업 대상지는 횡성 묵계리의 옛 군부대 탄약고 자리 29만㎡입니다.
주요 시설로는 기업 지원 센터와 1톤 미만의 전기차 제작 지원 센터가 들어섭니다.
인공지능 자율주행차의 운전능력 평가시설도 들어섭니다.
[김진태/강원도지사 : "여기서부터 이모빌리티가 시작이 돼서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고, 그 중심 도시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내년엔(2023년) 인공지능, AI 배터리 안전성 센터와 산악도로 기반 자율주행 시설 건설도 추진됩니다.
이 사업들이 다 계획대로 추진되면 강원도가 도전하고 있는 테슬라 전기차 공장 유치에도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윤인재/강원도 산업국장 : "완성차가 완성이 되면 이쪽에 와서 테스트도 하고 또 이쪽에 있는 여러 센터의 지원을 받아서 그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횡성군도 힘을 보탭니다.
다 쓴 배터리를 활용한 스마트팜과 전기차를 이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합니다.
[김명기/횡성군수 : "첨단 테크노단지를 한 20만 평 정도를 더 조성을 해서 횡성 경제를 살려내는 구심점으로 삼아나갈까 합니다."]
횡성군은 또 이모빌리티 실증단지 직원들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 사업도 진행합니다.
횡성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는 2024년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
KBS원주방송국 시청자위원회 개최…신규 위원 3명 위촉
KBS원주방송국은 오늘(20일) 원주KBS 회의실에서 2022년도 마지막 시청자 위원회를 열고, 올해 KBS 프로그램들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고영웅 주식회사 데어리젠 대표와 김혜정 한라대학교 교수, 제갈철 변호사 등 2023년을 앞두고 새로 위촉된 시청자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영월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26곳 선정
다음 달(1월)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해, 영월군이 답례품 공급업체 26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들 업체에서는 사과와 포도, 와인 등 영월에서 생산되는 농축임산물과 관광 택시, 체험형 관광 상품 등 답례품 80가지를 공급합니다.
영월군은 이달(12월) 말까지 업체 협약과 배송 시스템 보완 등의 준비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원주입니다.
강원도는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전기차와 반도체 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전기차 연구와 실험을 담당할 전문시설, 이른바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가 오늘부터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임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축포가 울립니다.
강원도의 차세대 대표 산업, 전기차 산업의 제2의 도약을 기념하는 축포입니다.
2024년까지 사업비 821억 원을 투입해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를 조성합니다.
사업 대상지는 횡성 묵계리의 옛 군부대 탄약고 자리 29만㎡입니다.
주요 시설로는 기업 지원 센터와 1톤 미만의 전기차 제작 지원 센터가 들어섭니다.
인공지능 자율주행차의 운전능력 평가시설도 들어섭니다.
[김진태/강원도지사 : "여기서부터 이모빌리티가 시작이 돼서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고, 그 중심 도시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내년엔(2023년) 인공지능, AI 배터리 안전성 센터와 산악도로 기반 자율주행 시설 건설도 추진됩니다.
이 사업들이 다 계획대로 추진되면 강원도가 도전하고 있는 테슬라 전기차 공장 유치에도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윤인재/강원도 산업국장 : "완성차가 완성이 되면 이쪽에 와서 테스트도 하고 또 이쪽에 있는 여러 센터의 지원을 받아서 그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횡성군도 힘을 보탭니다.
다 쓴 배터리를 활용한 스마트팜과 전기차를 이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합니다.
[김명기/횡성군수 : "첨단 테크노단지를 한 20만 평 정도를 더 조성을 해서 횡성 경제를 살려내는 구심점으로 삼아나갈까 합니다."]
횡성군은 또 이모빌리티 실증단지 직원들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 사업도 진행합니다.
횡성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는 2024년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
KBS원주방송국 시청자위원회 개최…신규 위원 3명 위촉
KBS원주방송국은 오늘(20일) 원주KBS 회의실에서 2022년도 마지막 시청자 위원회를 열고, 올해 KBS 프로그램들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고영웅 주식회사 데어리젠 대표와 김혜정 한라대학교 교수, 제갈철 변호사 등 2023년을 앞두고 새로 위촉된 시청자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영월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26곳 선정
다음 달(1월)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해, 영월군이 답례품 공급업체 26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들 업체에서는 사과와 포도, 와인 등 영월에서 생산되는 농축임산물과 관광 택시, 체험형 관광 상품 등 답례품 80가지를 공급합니다.
영월군은 이달(12월) 말까지 업체 협약과 배송 시스템 보완 등의 준비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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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입니다.
강원도는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전기차와 반도체 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전기차 연구와 실험을 담당할 전문시설, 이른바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가 오늘부터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임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축포가 울립니다.
강원도의 차세대 대표 산업, 전기차 산업의 제2의 도약을 기념하는 축포입니다.
2024년까지 사업비 821억 원을 투입해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를 조성합니다.
사업 대상지는 횡성 묵계리의 옛 군부대 탄약고 자리 29만㎡입니다.
주요 시설로는 기업 지원 센터와 1톤 미만의 전기차 제작 지원 센터가 들어섭니다.
인공지능 자율주행차의 운전능력 평가시설도 들어섭니다.
[김진태/강원도지사 : "여기서부터 이모빌리티가 시작이 돼서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고, 그 중심 도시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내년엔(2023년) 인공지능, AI 배터리 안전성 센터와 산악도로 기반 자율주행 시설 건설도 추진됩니다.
이 사업들이 다 계획대로 추진되면 강원도가 도전하고 있는 테슬라 전기차 공장 유치에도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윤인재/강원도 산업국장 : "완성차가 완성이 되면 이쪽에 와서 테스트도 하고 또 이쪽에 있는 여러 센터의 지원을 받아서 그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횡성군도 힘을 보탭니다.
다 쓴 배터리를 활용한 스마트팜과 전기차를 이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합니다.
[김명기/횡성군수 : "첨단 테크노단지를 한 20만 평 정도를 더 조성을 해서 횡성 경제를 살려내는 구심점으로 삼아나갈까 합니다."]
횡성군은 또 이모빌리티 실증단지 직원들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 사업도 진행합니다.
횡성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는 2024년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
KBS원주방송국 시청자위원회 개최…신규 위원 3명 위촉
KBS원주방송국은 오늘(20일) 원주KBS 회의실에서 2022년도 마지막 시청자 위원회를 열고, 올해 KBS 프로그램들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고영웅 주식회사 데어리젠 대표와 김혜정 한라대학교 교수, 제갈철 변호사 등 2023년을 앞두고 새로 위촉된 시청자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영월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26곳 선정
다음 달(1월)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해, 영월군이 답례품 공급업체 26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들 업체에서는 사과와 포도, 와인 등 영월에서 생산되는 농축임산물과 관광 택시, 체험형 관광 상품 등 답례품 80가지를 공급합니다.
영월군은 이달(12월) 말까지 업체 협약과 배송 시스템 보완 등의 준비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원주입니다.
강원도는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전기차와 반도체 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전기차 연구와 실험을 담당할 전문시설, 이른바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가 오늘부터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임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축포가 울립니다.
강원도의 차세대 대표 산업, 전기차 산업의 제2의 도약을 기념하는 축포입니다.
2024년까지 사업비 821억 원을 투입해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를 조성합니다.
사업 대상지는 횡성 묵계리의 옛 군부대 탄약고 자리 29만㎡입니다.
주요 시설로는 기업 지원 센터와 1톤 미만의 전기차 제작 지원 센터가 들어섭니다.
인공지능 자율주행차의 운전능력 평가시설도 들어섭니다.
[김진태/강원도지사 : "여기서부터 이모빌리티가 시작이 돼서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고, 그 중심 도시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내년엔(2023년) 인공지능, AI 배터리 안전성 센터와 산악도로 기반 자율주행 시설 건설도 추진됩니다.
이 사업들이 다 계획대로 추진되면 강원도가 도전하고 있는 테슬라 전기차 공장 유치에도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윤인재/강원도 산업국장 : "완성차가 완성이 되면 이쪽에 와서 테스트도 하고 또 이쪽에 있는 여러 센터의 지원을 받아서 그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횡성군도 힘을 보탭니다.
다 쓴 배터리를 활용한 스마트팜과 전기차를 이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합니다.
[김명기/횡성군수 : "첨단 테크노단지를 한 20만 평 정도를 더 조성을 해서 횡성 경제를 살려내는 구심점으로 삼아나갈까 합니다."]
횡성군은 또 이모빌리티 실증단지 직원들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 사업도 진행합니다.
횡성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는 2024년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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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원주방송국 시청자위원회 개최…신규 위원 3명 위촉
KBS원주방송국은 오늘(20일) 원주KBS 회의실에서 2022년도 마지막 시청자 위원회를 열고, 올해 KBS 프로그램들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고영웅 주식회사 데어리젠 대표와 김혜정 한라대학교 교수, 제갈철 변호사 등 2023년을 앞두고 새로 위촉된 시청자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영월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26곳 선정
다음 달(1월)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해, 영월군이 답례품 공급업체 26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들 업체에서는 사과와 포도, 와인 등 영월에서 생산되는 농축임산물과 관광 택시, 체험형 관광 상품 등 답례품 80가지를 공급합니다.
영월군은 이달(12월) 말까지 업체 협약과 배송 시스템 보완 등의 준비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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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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