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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정의당, ‘노란봉투법’ 제정 촉구

입력 2022.12.20 (19:24) 수정 2022.12.20 (19:39)

[대구·경북 주간정치] 신청사 논란 재가열…국힘 전당대회 2달 앞

신규 확진…대구 3,625명·경북 2,748명

정의당 대구시당은 오늘(20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 파업 손실에 대한 사측의 손해배상을 제한하는 이른바 노란봉투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손해배상이라는 이름으로 가해지는 천문학적인 비용의 응징 보복으로 노동자들의 권리가 박탈당하고 생명을 옥죄는 위협이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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