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통관기준 울산 수출 72.6억 달러…전년 대비 7.3%↑
입력 2022.12.20 (23:16)
수정 2022.12.2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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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관은 지난달 통관 기준 울산의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7.3% 증가한 72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 수출 증가율은 선박이 151.2%로 가장 높았고 석유제품 24.6%, 자동차 23.3%인 반면 화학제품은 수출이 일년 전보다 23.8% 줄었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수입액은 일년 전보다 19.5% 늘어난 62억 2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10억 4천만 달러 흑자로 98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업종별 수출 증가율은 선박이 151.2%로 가장 높았고 석유제품 24.6%, 자동차 23.3%인 반면 화학제품은 수출이 일년 전보다 23.8% 줄었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수입액은 일년 전보다 19.5% 늘어난 62억 2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10억 4천만 달러 흑자로 98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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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통관기준 울산 수출 72.6억 달러…전년 대비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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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0 23:16:48
- 수정2022-12-21 06:19:43
울산세관은 지난달 통관 기준 울산의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7.3% 증가한 72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 수출 증가율은 선박이 151.2%로 가장 높았고 석유제품 24.6%, 자동차 23.3%인 반면 화학제품은 수출이 일년 전보다 23.8% 줄었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수입액은 일년 전보다 19.5% 늘어난 62억 2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10억 4천만 달러 흑자로 98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업종별 수출 증가율은 선박이 151.2%로 가장 높았고 석유제품 24.6%, 자동차 23.3%인 반면 화학제품은 수출이 일년 전보다 23.8% 줄었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수입액은 일년 전보다 19.5% 늘어난 62억 2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10억 4천만 달러 흑자로 98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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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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