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아파트 화재…3명 연기 흡입 50명 대피
입력 2022.12.21 (05:43)
수정 2022.12.21 (06: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20일) 밤 11시 20분쯤 경남 양산시 동면의 한 아파트 단지 2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50대 주민 등 가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이 아파트의 입주민 50여 명이 화재 확산에 대비해 대피했습니다.
불은 집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6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또 이 아파트의 입주민 50여 명이 화재 확산에 대비해 대피했습니다.
불은 집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6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양산시 아파트 화재…3명 연기 흡입 50명 대피
-
- 입력 2022-12-21 05:42:59
- 수정2022-12-21 06:19:04
어제(20일) 밤 11시 20분쯤 경남 양산시 동면의 한 아파트 단지 2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50대 주민 등 가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이 아파트의 입주민 50여 명이 화재 확산에 대비해 대피했습니다.
불은 집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6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또 이 아파트의 입주민 50여 명이 화재 확산에 대비해 대피했습니다.
불은 집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6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
-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천현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