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수위 2.55mm씩 상승…‘동·서해보다 소폭’
입력 2022.12.21 (08:21)
수정 2022.12.2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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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해수면 수위가 해마다 2.55㎜씩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이 지난 33년 동안 우리나라 연안의 21개 지점 관측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 평균 해수면 상승폭은 동해안 3.53㎜, 서해안 3.08㎜, 남해안 2.55㎜입니다.
33년 동안 전국 해안의 해수면 누적 평균 상승폭은 9.9㎝이며 경남 등 남해안은 8.4㎝로 집계됐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이 지난 33년 동안 우리나라 연안의 21개 지점 관측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 평균 해수면 상승폭은 동해안 3.53㎜, 서해안 3.08㎜, 남해안 2.55㎜입니다.
33년 동안 전국 해안의 해수면 누적 평균 상승폭은 9.9㎝이며 경남 등 남해안은 8.4㎝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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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안 수위 2.55mm씩 상승…‘동·서해보다 소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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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1 08:21:01
- 수정2022-12-21 08:23:59
남해안 해수면 수위가 해마다 2.55㎜씩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이 지난 33년 동안 우리나라 연안의 21개 지점 관측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 평균 해수면 상승폭은 동해안 3.53㎜, 서해안 3.08㎜, 남해안 2.55㎜입니다.
33년 동안 전국 해안의 해수면 누적 평균 상승폭은 9.9㎝이며 경남 등 남해안은 8.4㎝로 집계됐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이 지난 33년 동안 우리나라 연안의 21개 지점 관측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 평균 해수면 상승폭은 동해안 3.53㎜, 서해안 3.08㎜, 남해안 2.55㎜입니다.
33년 동안 전국 해안의 해수면 누적 평균 상승폭은 9.9㎝이며 경남 등 남해안은 8.4㎝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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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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