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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대병원, 소아진료 손실보상 사업 참여

입력 2022.12.21 (10:34) 수정 2022.12.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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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중증 소아 진료의 의료적 손실을 보상하는 시범 사업에 칠곡경북대병원이 참여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3년간 칠곡경북대병원을 포함한 전국 9개 의료기관이 어린이 공공 전문진료센터 사후 보상 시범 사업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최종 참여 기관에 선정되면, 소아 전문의와 간호사 등 필수인력 확충과 지역별 중증소아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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