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12.21 (12:00) 수정 2022.12.2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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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충청·영남 ‘대설특보’…오후 눈 그쳐

강원과 충청 영남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교통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눈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오후부터 눈은 차차 그치겠습니다.

눈·비 그치면 다시 한파…추위 모레 절정

이번 눈과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 내려와 전국적으로 강력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이태원 국조특위 첫 합동 현장조사…유족 “진실 규명”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가 특위 구성 뒤 처음으로 여야 합동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참사 현장과 분향소, 이태원 파출소 등을 찾았는데 유가족들은 위원들을 향해 진실 규명을 호소했습니다.

수출, 석 달 연속 감소…무역적자 500억 달러 육박

이번달 우리나라 수출액이 3백3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줄면서 석 달 연속 감소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올해 무역적자는 5백억 달러에 육박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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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12-21 1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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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충청·영남 ‘대설특보’…오후 눈 그쳐

강원과 충청 영남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교통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눈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오후부터 눈은 차차 그치겠습니다.

눈·비 그치면 다시 한파…추위 모레 절정

이번 눈과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 내려와 전국적으로 강력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이태원 국조특위 첫 합동 현장조사…유족 “진실 규명”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가 특위 구성 뒤 처음으로 여야 합동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참사 현장과 분향소, 이태원 파출소 등을 찾았는데 유가족들은 위원들을 향해 진실 규명을 호소했습니다.

수출, 석 달 연속 감소…무역적자 500억 달러 육박

이번달 우리나라 수출액이 3백3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줄면서 석 달 연속 감소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올해 무역적자는 5백억 달러에 육박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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