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12.21 (19:00) 수정 2022.12.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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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국조특위, 첫 현장 조사…유족 “진실 규명”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출범한 지 약 한달 만에 첫 현장조사가 이뤄졌습니다. 분향소와 참사 현장, 이태원 파출소 등을 찾았는데, 유가족들은 진실 규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단독] “사상자 100명 넘을 것” 사라진 소방 보고

이태원 참사 당시 사상자가 100명이 넘을 것이란 현장의 보고에도 소방 대응 3단계 발령이 늦어진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해당 내용은 이틀 뒤 상황 보고서에서 삭제됐는데, 늑장 대응을 은폐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단독] 경찰청장 위한 교통 통제?…황제 퇴근 논란

경찰청장 퇴근 시간마다 인근 도로에 경찰관들이 배치돼 교통통제를 하는 등 대통령 출퇴근길과 비슷한 대우를 받는 모습이 KBS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황제 퇴근길 논란이 일자 경찰은 통상적인 꼬리물기 단속일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한파…주말까지 서해안 폭설

내일부터 주말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30cm가 넘는 큰 눈이 예보됐습니다. 이미 많은 눈이 내린데다 한파도 모레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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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21 19: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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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국조특위, 첫 현장 조사…유족 “진실 규명”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출범한 지 약 한달 만에 첫 현장조사가 이뤄졌습니다. 분향소와 참사 현장, 이태원 파출소 등을 찾았는데, 유가족들은 진실 규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단독] “사상자 100명 넘을 것” 사라진 소방 보고

이태원 참사 당시 사상자가 100명이 넘을 것이란 현장의 보고에도 소방 대응 3단계 발령이 늦어진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해당 내용은 이틀 뒤 상황 보고서에서 삭제됐는데, 늑장 대응을 은폐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단독] 경찰청장 위한 교통 통제?…황제 퇴근 논란

경찰청장 퇴근 시간마다 인근 도로에 경찰관들이 배치돼 교통통제를 하는 등 대통령 출퇴근길과 비슷한 대우를 받는 모습이 KBS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황제 퇴근길 논란이 일자 경찰은 통상적인 꼬리물기 단속일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한파…주말까지 서해안 폭설

내일부터 주말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30cm가 넘는 큰 눈이 예보됐습니다. 이미 많은 눈이 내린데다 한파도 모레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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