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22.12.21 (20:29)
수정 2022.12.2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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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폭설 동시에…충남·호남에 최대 30cm 눈
오늘 전국에 많은 눈비가 내린 데 이어 내일부터는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찾아옵니다. 충남과 호남 등엔 오늘 밤부터 주말까지 최대 30센티미터의 눈이 또다시 예보됐습니다.
출근 시간 큰 혼잡…곳곳 빙판길 추돌사고
오늘 눈이 출근 시간대에 집중되면서 교통 혼잡과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전동차가 차량기지를 빠져나오지 못해 김포도시철도 운행이 지연됐고,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단독] 도로도 신호도 통제…경찰청장의 ‘황제 퇴근’
윤희근 경찰청장 퇴근에 맞춰 경찰이 도로와 교통 신호를 통제하는 모습이 KBS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통상적 교통 관리라고 밝혔지만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태원 국조 첫 현장 조사…‘진실 규명’ 호소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 여야 위원들이 오늘 참사 현장 등을 찾아 첫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유족들은 진실 규명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단독] “사상자 100명 이상 추정” 보고에도 지연
이태원 참사 당시 사상자가 100명이 넘을 수 있다는 현장 보고에도 소방당국이 대응 단계를 바로 올리지 않은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부상자가 100명이 넘을 수 있다는 내용은 보고서에서 삭제됐습니다.
오늘 전국에 많은 눈비가 내린 데 이어 내일부터는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찾아옵니다. 충남과 호남 등엔 오늘 밤부터 주말까지 최대 30센티미터의 눈이 또다시 예보됐습니다.
출근 시간 큰 혼잡…곳곳 빙판길 추돌사고
오늘 눈이 출근 시간대에 집중되면서 교통 혼잡과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전동차가 차량기지를 빠져나오지 못해 김포도시철도 운행이 지연됐고,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단독] 도로도 신호도 통제…경찰청장의 ‘황제 퇴근’
윤희근 경찰청장 퇴근에 맞춰 경찰이 도로와 교통 신호를 통제하는 모습이 KBS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통상적 교통 관리라고 밝혔지만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태원 국조 첫 현장 조사…‘진실 규명’ 호소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 여야 위원들이 오늘 참사 현장 등을 찾아 첫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유족들은 진실 규명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단독] “사상자 100명 이상 추정” 보고에도 지연
이태원 참사 당시 사상자가 100명이 넘을 수 있다는 현장 보고에도 소방당국이 대응 단계를 바로 올리지 않은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부상자가 100명이 넘을 수 있다는 내용은 보고서에서 삭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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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폭설 동시에…충남·호남에 최대 30cm 눈
오늘 전국에 많은 눈비가 내린 데 이어 내일부터는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찾아옵니다. 충남과 호남 등엔 오늘 밤부터 주말까지 최대 30센티미터의 눈이 또다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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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이 출근 시간대에 집중되면서 교통 혼잡과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전동차가 차량기지를 빠져나오지 못해 김포도시철도 운행이 지연됐고,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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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당시 사상자가 100명이 넘을 수 있다는 현장 보고에도 소방당국이 대응 단계를 바로 올리지 않은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부상자가 100명이 넘을 수 있다는 내용은 보고서에서 삭제됐습니다.
오늘 전국에 많은 눈비가 내린 데 이어 내일부터는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찾아옵니다. 충남과 호남 등엔 오늘 밤부터 주말까지 최대 30센티미터의 눈이 또다시 예보됐습니다.
출근 시간 큰 혼잡…곳곳 빙판길 추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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