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넉 달 만에 20만명 돌파
입력 2022.12.21 (21:44)
수정 2022.12.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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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은 오늘(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약 4개월 만에 2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일본의 신규 확진자 수는 20만6,943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1만6,100명 늘었습니다. 일본의 신규 확진자가 20만 명을 넘는 것은 4개월 전인 8월 25일 이후 처음입니다.
도쿄도가 2만1,186명으로 2만 명을 넘었으며 오사카부, 가나가와현, 아이치현, 사이타마현, 후쿠오카현도 각 1만 명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530명으로 전날보다 37명 늘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도 행동 제한이나 영업 자제 요청은 하지 않고, 마스크 착용과 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이날 일본의 신규 확진자 수는 20만6,943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1만6,100명 늘었습니다. 일본의 신규 확진자가 20만 명을 넘는 것은 4개월 전인 8월 25일 이후 처음입니다.
도쿄도가 2만1,186명으로 2만 명을 넘었으며 오사카부, 가나가와현, 아이치현, 사이타마현, 후쿠오카현도 각 1만 명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530명으로 전날보다 37명 늘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도 행동 제한이나 영업 자제 요청은 하지 않고, 마스크 착용과 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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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넉 달 만에 2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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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1 21:44:28
- 수정2022-12-21 21:59:05
일본 후생노동성은 오늘(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약 4개월 만에 2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일본의 신규 확진자 수는 20만6,943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1만6,100명 늘었습니다. 일본의 신규 확진자가 20만 명을 넘는 것은 4개월 전인 8월 25일 이후 처음입니다.
도쿄도가 2만1,186명으로 2만 명을 넘었으며 오사카부, 가나가와현, 아이치현, 사이타마현, 후쿠오카현도 각 1만 명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530명으로 전날보다 37명 늘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도 행동 제한이나 영업 자제 요청은 하지 않고, 마스크 착용과 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이날 일본의 신규 확진자 수는 20만6,943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1만6,100명 늘었습니다. 일본의 신규 확진자가 20만 명을 넘는 것은 4개월 전인 8월 25일 이후 처음입니다.
도쿄도가 2만1,186명으로 2만 명을 넘었으며 오사카부, 가나가와현, 아이치현, 사이타마현, 후쿠오카현도 각 1만 명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530명으로 전날보다 37명 늘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도 행동 제한이나 영업 자제 요청은 하지 않고, 마스크 착용과 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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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설 기자 rec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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