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도용해 도피…‘계획 살인’ 3명 구속
입력 2022.12.21 (22:06)
수정 2022.12.21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 유명 음식점 대표 살인 사건 피의자 3명이 모두 구속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피해자를 둔기로 살해한 김모 씨와 범행을 공모한 김 씨 아내 이모씨를 살인혐의로, 이들에게 주택 비밀번호를 알려준 박모 씨는 살인교사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김씨는 범행 후 갈아입을 옷 등을 미리 준비했고, 다른 사람의 신분증으로 배 승선권을 구입하는 등 범행을 계획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박 씨 사이에 금품이 오갔는 지 등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피해자를 둔기로 살해한 김모 씨와 범행을 공모한 김 씨 아내 이모씨를 살인혐의로, 이들에게 주택 비밀번호를 알려준 박모 씨는 살인교사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김씨는 범행 후 갈아입을 옷 등을 미리 준비했고, 다른 사람의 신분증으로 배 승선권을 구입하는 등 범행을 계획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박 씨 사이에 금품이 오갔는 지 등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분증 도용해 도피…‘계획 살인’ 3명 구속
-
- 입력 2022-12-21 22:06:01
- 수정2022-12-21 22:16:09

제주도 유명 음식점 대표 살인 사건 피의자 3명이 모두 구속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피해자를 둔기로 살해한 김모 씨와 범행을 공모한 김 씨 아내 이모씨를 살인혐의로, 이들에게 주택 비밀번호를 알려준 박모 씨는 살인교사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김씨는 범행 후 갈아입을 옷 등을 미리 준비했고, 다른 사람의 신분증으로 배 승선권을 구입하는 등 범행을 계획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박 씨 사이에 금품이 오갔는 지 등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피해자를 둔기로 살해한 김모 씨와 범행을 공모한 김 씨 아내 이모씨를 살인혐의로, 이들에게 주택 비밀번호를 알려준 박모 씨는 살인교사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김씨는 범행 후 갈아입을 옷 등을 미리 준비했고, 다른 사람의 신분증으로 배 승선권을 구입하는 등 범행을 계획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박 씨 사이에 금품이 오갔는 지 등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
신익환 기자 sih@kbs.co.kr
신익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