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중국전 전반전 상황

입력 2004.05.01 (22:0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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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지금 중국과 아테네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지금 경기상황이 어떤지 취재기자를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김완수 기자!
⊙기자: 네, 김완수입니다.
⊙앵커: 지금 경기상황 전해 주시죠.
⊙기자: 전반 43분이 지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와 중국이 0:0으로 맞서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최성국과 조재진을 투톱으로 내세워 초반부터 중국을 거세게 몰아붙이고 있는데요.
골 결정력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전반 4분 박지성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지금 보시는 장면처럼 무산되고 말았고요.
16분과 18분 조재진의 기회도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해 결국 0:0으로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기기만 해도 올림픽 본선에 오를 수 있는 우리나라.
지금같이 경기의 주도권만 유지한다면 아테네행을 확정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붉은 악마 140여 명이 전세기편으로 청사에 날아가 우리 선수들을 힘차게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취재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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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축구, 중국전 전반전 상황
    • 입력 2004-05-01 22:05:44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우리나라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지금 중국과 아테네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지금 경기상황이 어떤지 취재기자를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김완수 기자! ⊙기자: 네, 김완수입니다. ⊙앵커: 지금 경기상황 전해 주시죠. ⊙기자: 전반 43분이 지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와 중국이 0:0으로 맞서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최성국과 조재진을 투톱으로 내세워 초반부터 중국을 거세게 몰아붙이고 있는데요. 골 결정력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전반 4분 박지성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지금 보시는 장면처럼 무산되고 말았고요. 16분과 18분 조재진의 기회도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해 결국 0:0으로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기기만 해도 올림픽 본선에 오를 수 있는 우리나라. 지금같이 경기의 주도권만 유지한다면 아테네행을 확정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붉은 악마 140여 명이 전세기편으로 청사에 날아가 우리 선수들을 힘차게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취재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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