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 위중증 ‘100일 만에 최다’…‘실내 마스크’ 조정안 내일 발표

입력 2022.12.22 (12:22) 수정 2022.12.2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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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만 5,74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완만히 느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 수도 547명으로 닷새째 5백 명대를 기록했는데, 이는 백 일 만에 가장 많은 것입니다.

한편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 오전 당정 협의회를 열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방안을 조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방역당국은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고 권고로 바꿀 계획이라고 보고했는데, 정부는 내일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안을 공식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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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22 12:22:13
    • 수정2022-12-22 12: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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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만 5,74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완만히 느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 수도 547명으로 닷새째 5백 명대를 기록했는데, 이는 백 일 만에 가장 많은 것입니다.

한편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 오전 당정 협의회를 열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방안을 조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방역당국은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고 권고로 바꿀 계획이라고 보고했는데, 정부는 내일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안을 공식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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