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주지, 동거녀 살해 뒤 도주
입력 2004.05.03 (07:06)
수정 2004.09.0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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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거하는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사찰 주지가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성남 중부경찰서는 어제 성남시 복정동에서 경남 밀양시 모 사찰 주지 48살 이 모씨를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해 관할 밀양경찰서로 넘겼습니다.
이 씨는 이틀 전 새벽 자신의 사찰에서 지분 분할과 가족부양 문제 등을 놓고 동거하는 46살 손 모씨와 다투다가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경기도 성남 중부경찰서는 어제 성남시 복정동에서 경남 밀양시 모 사찰 주지 48살 이 모씨를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해 관할 밀양경찰서로 넘겼습니다.
이 씨는 이틀 전 새벽 자신의 사찰에서 지분 분할과 가족부양 문제 등을 놓고 동거하는 46살 손 모씨와 다투다가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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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찰 주지, 동거녀 살해 뒤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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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5-03 07:05:58
- 수정2004-09-06 16:14:27
⊙앵커: 동거하는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사찰 주지가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성남 중부경찰서는 어제 성남시 복정동에서 경남 밀양시 모 사찰 주지 48살 이 모씨를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해 관할 밀양경찰서로 넘겼습니다.
이 씨는 이틀 전 새벽 자신의 사찰에서 지분 분할과 가족부양 문제 등을 놓고 동거하는 46살 손 모씨와 다투다가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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