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주한미군 차출 韓·美관계 변화 인식 성급"

입력 2004.05.19 (22:0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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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 3국 순방을 마치고 오늘 귀국한 김대중 전 대통령은 귀국에 앞서 제네바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주한미군 일부의 이라크 차출을 한미관계의 근본적 상황변화로 인식하는 것은 성급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주한미군은 이제 육군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지는 않다며 미 보병부대 일부가 빠진다고 해서 우리 안보에 큰 문제가 될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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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 "주한미군 차출 韓·美관계 변화 인식 성급"
    • 입력 2004-05-19 21:05:49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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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 3국 순방을 마치고 오늘 귀국한 김대중 전 대통령은 귀국에 앞서 제네바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주한미군 일부의 이라크 차출을 한미관계의 근본적 상황변화로 인식하는 것은 성급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주한미군은 이제 육군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지는 않다며 미 보병부대 일부가 빠진다고 해서 우리 안보에 큰 문제가 될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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