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컨퍼런스 결승전 인디애나 1차전 승리

입력 2004.05.23 (21:4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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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미국 프로농구 인디애나와 디트로이트의 동부컨포러슨 결승전.
경기 종료 3초를 남기고 인디애나의 레즈 밀러가 승부를 결정짓는 역점 3점슛을 터트립니다.
경기 막판 3점슛으로 승부를 뒤집어 밀러타임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레지 밀러는 오늘도 3점슛으로 팀의 귀중한 1차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스코틀랜드 축구 FA컵 결승전.
셀틱은 어이없는 선제골을 내줬지만 스웨덴 출신 골잡이 라르손이 동점골과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해 던펌린을 물리치고 FA컵을 차지했습니다.
인간탄환 모리스 그린이 무서운 스피드로 100m 그린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발에서 불이 날 정도로 달린 그린의 신발에 불이 붙은 듯 소화기까지 동원해 불을 끕니다.
그린이 관중들을 위해 준비한 이 깜짝 세리머니는 올림픽 100m에 대해 그린의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었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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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컨퍼런스 결승전 인디애나 1차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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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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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미국 프로농구 인디애나와 디트로이트의 동부컨포러슨 결승전. 경기 종료 3초를 남기고 인디애나의 레즈 밀러가 승부를 결정짓는 역점 3점슛을 터트립니다. 경기 막판 3점슛으로 승부를 뒤집어 밀러타임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레지 밀러는 오늘도 3점슛으로 팀의 귀중한 1차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스코틀랜드 축구 FA컵 결승전. 셀틱은 어이없는 선제골을 내줬지만 스웨덴 출신 골잡이 라르손이 동점골과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해 던펌린을 물리치고 FA컵을 차지했습니다. 인간탄환 모리스 그린이 무서운 스피드로 100m 그린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발에서 불이 날 정도로 달린 그린의 신발에 불이 붙은 듯 소화기까지 동원해 불을 끕니다. 그린이 관중들을 위해 준비한 이 깜짝 세리머니는 올림픽 100m에 대해 그린의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었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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