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밤 사이 기온 뚝↓…아침 ‘체감 기온 -13도’

입력 2022.12.22 (19:53) 수정 2022.12.22 (2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낮부터 찬바람이 확실히 강해졌습니다.

한편 우리 지역에서는 올 겨울 들어 첫 눈이 관측됐는데요.

북쪽의 찬공기는 강하게 밀려들고 있습니다.

내일은 아침 기온 영하 6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찬바람에 체감 기온은 영하 13도까지 낮아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1도 선에 머물며 종일 춥겠는데요.

내일은 든든한 옷차림으로 체온 유지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전라, 경남 일부 내륙에서는 대설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모레 새벽까지 우리 지역으로도 약한 눈이 흩날리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 아침 대부분 지역이 영하 6도에서 8도 안팎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울산의 경우 낮 동안에도 영하권에 머물겠는데요.

그 밖의 지역은 0도에서 1도 안팎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 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요.

한파는 토요일까지 이어집니다.

성탄절인 일요일에는 기온이 다소 올라 맹추위는 누그러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부산 밤 사이 기온 뚝↓…아침 ‘체감 기온 -13도’
    • 입력 2022-12-22 19:53:59
    • 수정2022-12-22 20:00:29
    뉴스7(부산)
낮부터 찬바람이 확실히 강해졌습니다.

한편 우리 지역에서는 올 겨울 들어 첫 눈이 관측됐는데요.

북쪽의 찬공기는 강하게 밀려들고 있습니다.

내일은 아침 기온 영하 6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찬바람에 체감 기온은 영하 13도까지 낮아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1도 선에 머물며 종일 춥겠는데요.

내일은 든든한 옷차림으로 체온 유지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전라, 경남 일부 내륙에서는 대설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모레 새벽까지 우리 지역으로도 약한 눈이 흩날리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 아침 대부분 지역이 영하 6도에서 8도 안팎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울산의 경우 낮 동안에도 영하권에 머물겠는데요.

그 밖의 지역은 0도에서 1도 안팎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 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요.

한파는 토요일까지 이어집니다.

성탄절인 일요일에는 기온이 다소 올라 맹추위는 누그러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