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위원회, ‘민투·민학련’ 피해사건 진실규명 결정
입력 2022.12.22 (21:56)
수정 2022.12.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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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화해위원회는 1979년 10월 공안당국에 불법 연행돼 고문과 인권침해 등을 당했다고 신청한 민투와 민학련 사건 관련자들 49명에 대해 최근 진실 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박석률, 임동규, 이학영, 김재술, 고 김남주 시인 등 8명이 불법 감금돼 고문 등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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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화해위원회, ‘민투·민학련’ 피해사건 진실규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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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2 21:56:52
- 수정2022-12-22 22:02:24
진실화해위원회는 1979년 10월 공안당국에 불법 연행돼 고문과 인권침해 등을 당했다고 신청한 민투와 민학련 사건 관련자들 49명에 대해 최근 진실 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박석률, 임동규, 이학영, 김재술, 고 김남주 시인 등 8명이 불법 감금돼 고문 등을 당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박석률, 임동규, 이학영, 김재술, 고 김남주 시인 등 8명이 불법 감금돼 고문 등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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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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