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37cm 눈…영하권 강추위 계속

입력 2022.12.23 (10:18) 수정 2022.12.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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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에 대설경보가, 금산과 서천을 제외한 충남지역과 세종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부터 서천에 37cm의 눈이 내렸습니다.

또, 세종 전의 22, 청양 11, 천안 7, 대전도 1cm의 눈이 쌓였습니다.

기온도 천안이 영하 11도, 대전과 세종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면서 대전과 세종, 충남 내륙 10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까지 충남 남부 서해안은 5에서 15cm, 그 외 지역은 2에서 8cm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은 한낮 기온도 영하 7도에서 영하 3도로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고 내일도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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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 37cm 눈…영하권 강추위 계속
    • 입력 2022-12-23 10:18:06
    • 수정2022-12-23 10:26:17
    930뉴스(대전)
서천에 대설경보가, 금산과 서천을 제외한 충남지역과 세종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부터 서천에 37cm의 눈이 내렸습니다.

또, 세종 전의 22, 청양 11, 천안 7, 대전도 1cm의 눈이 쌓였습니다.

기온도 천안이 영하 11도, 대전과 세종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면서 대전과 세종, 충남 내륙 10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까지 충남 남부 서해안은 5에서 15cm, 그 외 지역은 2에서 8cm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은 한낮 기온도 영하 7도에서 영하 3도로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고 내일도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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