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8살 메시 신기의 드리블…세계청소년 축구 우승+MVP+득점왕
입력 2022.12.23 (18:13)
수정 2022.12.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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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진정한 '축구의 신' 반열에 올랐습니다.
우승과 함께 최우수선수인 골든볼을 차지하며 역대 최고의 선수 일명 '고트(GOAT)'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전히 펠레와 마라도나, 메시 가운데 최고가 누구냐는 논쟁은 이어지고 있지만, 그토록 갈망하던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메시가 상대적으로 더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메시는 어릴 적부터 천재로 불렸는데요. 18살이던 2005년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서 결승전 두 골을 포함해 6골을 넣으며 우승과 득점왕, MVP를 석권했습니다. 특히 첫 골로 연결된 페널티킥을 얻어낼 때 메시가 보여준 드리블은 신기에 가까웠습니다.
당시 한 살 어린 또 한 명의 슈퍼스타 세르히오 아구에로도 같이 뛰며 우승에 일조했는데요. 이번 월드컵에서 아구에로는 선수가 아닌 아르헨티나의 열광적인 응원단의 일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았고 메시에게 경기 최우수선수 트로피를 전달하는 등 친분과 유명세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2005년은 메시의 '전설의 시작', 2022년은 '황제 대관식'이었습니다.
우승과 함께 최우수선수인 골든볼을 차지하며 역대 최고의 선수 일명 '고트(GOAT)'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전히 펠레와 마라도나, 메시 가운데 최고가 누구냐는 논쟁은 이어지고 있지만, 그토록 갈망하던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메시가 상대적으로 더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메시는 어릴 적부터 천재로 불렸는데요. 18살이던 2005년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서 결승전 두 골을 포함해 6골을 넣으며 우승과 득점왕, MVP를 석권했습니다. 특히 첫 골로 연결된 페널티킥을 얻어낼 때 메시가 보여준 드리블은 신기에 가까웠습니다.
당시 한 살 어린 또 한 명의 슈퍼스타 세르히오 아구에로도 같이 뛰며 우승에 일조했는데요. 이번 월드컵에서 아구에로는 선수가 아닌 아르헨티나의 열광적인 응원단의 일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았고 메시에게 경기 최우수선수 트로피를 전달하는 등 친분과 유명세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2005년은 메시의 '전설의 시작', 2022년은 '황제 대관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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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3 18:13:22
- 수정2022-12-23 18:14:56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진정한 '축구의 신' 반열에 올랐습니다.
우승과 함께 최우수선수인 골든볼을 차지하며 역대 최고의 선수 일명 '고트(GOAT)'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전히 펠레와 마라도나, 메시 가운데 최고가 누구냐는 논쟁은 이어지고 있지만, 그토록 갈망하던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메시가 상대적으로 더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메시는 어릴 적부터 천재로 불렸는데요. 18살이던 2005년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서 결승전 두 골을 포함해 6골을 넣으며 우승과 득점왕, MVP를 석권했습니다. 특히 첫 골로 연결된 페널티킥을 얻어낼 때 메시가 보여준 드리블은 신기에 가까웠습니다.
당시 한 살 어린 또 한 명의 슈퍼스타 세르히오 아구에로도 같이 뛰며 우승에 일조했는데요. 이번 월드컵에서 아구에로는 선수가 아닌 아르헨티나의 열광적인 응원단의 일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았고 메시에게 경기 최우수선수 트로피를 전달하는 등 친분과 유명세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2005년은 메시의 '전설의 시작', 2022년은 '황제 대관식'이었습니다.
우승과 함께 최우수선수인 골든볼을 차지하며 역대 최고의 선수 일명 '고트(GOAT)'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전히 펠레와 마라도나, 메시 가운데 최고가 누구냐는 논쟁은 이어지고 있지만, 그토록 갈망하던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메시가 상대적으로 더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메시는 어릴 적부터 천재로 불렸는데요. 18살이던 2005년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서 결승전 두 골을 포함해 6골을 넣으며 우승과 득점왕, MVP를 석권했습니다. 특히 첫 골로 연결된 페널티킥을 얻어낼 때 메시가 보여준 드리블은 신기에 가까웠습니다.
당시 한 살 어린 또 한 명의 슈퍼스타 세르히오 아구에로도 같이 뛰며 우승에 일조했는데요. 이번 월드컵에서 아구에로는 선수가 아닌 아르헨티나의 열광적인 응원단의 일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았고 메시에게 경기 최우수선수 트로피를 전달하는 등 친분과 유명세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2005년은 메시의 '전설의 시작', 2022년은 '황제 대관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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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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