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방의회 윤리특위 8년 동안 ‘제명 1건’

입력 2022.12.23 (19:40) 수정 2022.12.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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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가 김미나 의원을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넘긴 가운데, 경남의 각 지방의회에서 최근 8년 동안 동료 의원에 대해 징계한 사례는 경고나 공개회의 사과 등 대부분 경징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의회와 18개 시·군의회의 최근 8년 동안 징계 사례 12건을 보면, 제명이 의결된 사례는 1건뿐이고, 나머지는 경고나 공개 사과, 출석정지 등 경징계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고성군의회는 2017년 윤리위가 의결한 동료의원에 대한 징계안조차 본회의에서 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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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지방의회 윤리특위 8년 동안 ‘제명 1건’
    • 입력 2022-12-23 19:40:09
    • 수정2022-12-23 19:50:55
    뉴스7(창원)
창원시의회가 김미나 의원을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넘긴 가운데, 경남의 각 지방의회에서 최근 8년 동안 동료 의원에 대해 징계한 사례는 경고나 공개회의 사과 등 대부분 경징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의회와 18개 시·군의회의 최근 8년 동안 징계 사례 12건을 보면, 제명이 의결된 사례는 1건뿐이고, 나머지는 경고나 공개 사과, 출석정지 등 경징계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고성군의회는 2017년 윤리위가 의결한 동료의원에 대한 징계안조차 본회의에서 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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