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17년 만의 최대 폭설…내일 아침까지 눈
호남 지역에 이틀 동안 최대 6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면서 17년 만에 최대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호남과 충청, 제주 지역에는 내일 아침까지 눈이 더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폭설에 곳곳 ‘교통대란’…사고도 잇따라
기록적 폭설로 광주와 전남지역 곳곳에선 교통대란이 벌어졌고 제주에서는 이틀째 하늘길이 막혀 여행객들의 발길이 묶였습니다. 비닐하우스 붕괴와 눈길 교통사고 등 폭설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참사 56일 만에 첫 대면…“문제 없었다”에 항의
국회 국정조사 특위 2차 현장조사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사 56일 만에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정부 대응에 문제가 없었다는 이 장관의 답변에 야당과 유가족들은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21일 지각’ 예산안 처리…“민생예산 퇴색”
국회가 오늘 밤 본회의를 열고 법정 시한을 넘긴 지 21일 만에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합니다. 이번 예산안 합의에 대해 대통령실은 힘에 밀려 민생 예산이 퇴색됐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단독] “이정식 장관 공직자윤리법 위반” 통보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과거 취업 심사 없이 삼성 계열사 자문을 맡아 논란이 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과태료 부과 대상자로 법원에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호남 지역에 이틀 동안 최대 6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면서 17년 만에 최대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호남과 충청, 제주 지역에는 내일 아침까지 눈이 더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폭설에 곳곳 ‘교통대란’…사고도 잇따라
기록적 폭설로 광주와 전남지역 곳곳에선 교통대란이 벌어졌고 제주에서는 이틀째 하늘길이 막혀 여행객들의 발길이 묶였습니다. 비닐하우스 붕괴와 눈길 교통사고 등 폭설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참사 56일 만에 첫 대면…“문제 없었다”에 항의
국회 국정조사 특위 2차 현장조사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사 56일 만에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정부 대응에 문제가 없었다는 이 장관의 답변에 야당과 유가족들은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21일 지각’ 예산안 처리…“민생예산 퇴색”
국회가 오늘 밤 본회의를 열고 법정 시한을 넘긴 지 21일 만에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합니다. 이번 예산안 합의에 대해 대통령실은 힘에 밀려 민생 예산이 퇴색됐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단독] “이정식 장관 공직자윤리법 위반” 통보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과거 취업 심사 없이 삼성 계열사 자문을 맡아 논란이 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과태료 부과 대상자로 법원에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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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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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3 21:00:09
- 수정2022-12-23 21:07:02
호남 17년 만의 최대 폭설…내일 아침까지 눈
호남 지역에 이틀 동안 최대 6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면서 17년 만에 최대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호남과 충청, 제주 지역에는 내일 아침까지 눈이 더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폭설에 곳곳 ‘교통대란’…사고도 잇따라
기록적 폭설로 광주와 전남지역 곳곳에선 교통대란이 벌어졌고 제주에서는 이틀째 하늘길이 막혀 여행객들의 발길이 묶였습니다. 비닐하우스 붕괴와 눈길 교통사고 등 폭설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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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오늘 밤 본회의를 열고 법정 시한을 넘긴 지 21일 만에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합니다. 이번 예산안 합의에 대해 대통령실은 힘에 밀려 민생 예산이 퇴색됐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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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지역에 이틀 동안 최대 6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면서 17년 만에 최대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호남과 충청, 제주 지역에는 내일 아침까지 눈이 더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폭설에 곳곳 ‘교통대란’…사고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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