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청양서 눈길 교통사고 잇따라
입력 2022.12.23 (21:44)
수정 2022.12.2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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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40분쯤, 서천군 비인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비인터널 인근에서 눈길에 미끄러져 서 있던 화물차를 뒤따르던 화물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택배 상자 70여 개가 도로로 쏟아져, 차량 통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어젯밤 8시쯤 청양군 목면에서도 눈길에 미끄러진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되는 등 충남 곳곳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택배 상자 70여 개가 도로로 쏟아져, 차량 통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어젯밤 8시쯤 청양군 목면에서도 눈길에 미끄러진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되는 등 충남 곳곳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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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청양서 눈길 교통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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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3 21:44:16
- 수정2022-12-23 22:16:23
어젯밤 9시 40분쯤, 서천군 비인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비인터널 인근에서 눈길에 미끄러져 서 있던 화물차를 뒤따르던 화물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택배 상자 70여 개가 도로로 쏟아져, 차량 통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어젯밤 8시쯤 청양군 목면에서도 눈길에 미끄러진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되는 등 충남 곳곳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택배 상자 70여 개가 도로로 쏟아져, 차량 통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어젯밤 8시쯤 청양군 목면에서도 눈길에 미끄러진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되는 등 충남 곳곳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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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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