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하주차장 침수사고’ 피의자 5명 영장
입력 2022.12.23 (21:52)
수정 2022.12.2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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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태풍 힌남노 당시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북경찰은 포항시 공무원 1명과 농어촌공사 직원 2명,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2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강덕 포항시장을 포함한 10여 명도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들은 태풍 힌남노 당시 부실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키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은 포항시 공무원 1명과 농어촌공사 직원 2명,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2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강덕 포항시장을 포함한 10여 명도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들은 태풍 힌남노 당시 부실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키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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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지하주차장 침수사고’ 피의자 5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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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3 21:52:40
- 수정2022-12-23 22:09:18
지난 9월 태풍 힌남노 당시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북경찰은 포항시 공무원 1명과 농어촌공사 직원 2명,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2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강덕 포항시장을 포함한 10여 명도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들은 태풍 힌남노 당시 부실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키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은 포항시 공무원 1명과 농어촌공사 직원 2명,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2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강덕 포항시장을 포함한 10여 명도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들은 태풍 힌남노 당시 부실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키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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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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