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태양광 발전량 급감…역대 최대 전력수요

입력 2022.12.23 (21:59) 수정 2022.12.23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권에 계속된 폭설로 태양광 발전량이 급감하고 난방용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역대 겨울철 최대 전력수요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오늘 오전 11시 기준 전력 수요는 94.5기가와트로 역대 최대치라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전력수급 예비율이 13% 이상이라면서 안정적인 전력 수급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폭설로 태양광 발전량 급감…역대 최대 전력수요
    • 입력 2022-12-23 21:59:17
    • 수정2022-12-23 22:03:01
    뉴스9(광주)
전라권에 계속된 폭설로 태양광 발전량이 급감하고 난방용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역대 겨울철 최대 전력수요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오늘 오전 11시 기준 전력 수요는 94.5기가와트로 역대 최대치라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전력수급 예비율이 13% 이상이라면서 안정적인 전력 수급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