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국비 지원돼도 온통대전 발행 최소화”
입력 2022.12.23 (22:01)
수정 2022.12.23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비 지원이 재개돼도 대전시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의 발행 규모와 할인 혜택 대상은 크게 줄 전망입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부터는 온통대전을 명절이나 연말연시 같은 특정 시기에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만 발행하거나 취약 계층과 일반 시민 할인율에 차등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또 "국비만큼 지방비 추가 투입이 요구된다면 국비 지원을 축소해달라고 요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부터는 온통대전을 명절이나 연말연시 같은 특정 시기에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만 발행하거나 취약 계층과 일반 시민 할인율에 차등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또 "국비만큼 지방비 추가 투입이 요구된다면 국비 지원을 축소해달라고 요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장우 시장 “국비 지원돼도 온통대전 발행 최소화”
-
- 입력 2022-12-23 22:01:57
- 수정2022-12-23 22:16:23
국비 지원이 재개돼도 대전시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의 발행 규모와 할인 혜택 대상은 크게 줄 전망입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부터는 온통대전을 명절이나 연말연시 같은 특정 시기에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만 발행하거나 취약 계층과 일반 시민 할인율에 차등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또 "국비만큼 지방비 추가 투입이 요구된다면 국비 지원을 축소해달라고 요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부터는 온통대전을 명절이나 연말연시 같은 특정 시기에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만 발행하거나 취약 계층과 일반 시민 할인율에 차등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또 "국비만큼 지방비 추가 투입이 요구된다면 국비 지원을 축소해달라고 요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이정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