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2.12.24 (06:01) 수정 2022.12.24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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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조 원’ 첫 예산안 처리…시한 22일 넘겨

오늘 새벽 638조 7천억 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법정 시한을 22일 넘겨, 국회 선진화법 시행 이후 최장 지각 처리로 기록됐습니다.

‘이태원 참사’ 용산서장·상황실장 구속

'이태원 참사' 당시 용산경찰서를 지시했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112 상황실장이 구속됐습니다. 법원이 증거 인멸 우려 등을 인정한 건데, 윗선 수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참사 56일 만에 첫 대면…유족, 거센 항의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사 56일 만인 어제 처음 만났습니다. 국회 국정조사 특위 현장조사에서 대면한 건데, 이 장관은 인사조차 없이 유가족들을 지나치다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강추위 계속…호남 서해안·제주 ‘많은 눈’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부 곳곳에 여전히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특히 호남 서해안과 제주에는 오전까지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미 전역 ‘눈 폭풍 강타’…폭설·한파 피해 속출

미국에서는 30년 만에 가장 강력한 겨울 폭풍이 전국을 강타했습니다. 48개 주에 한파 경보도 발령되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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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조 원’ 첫 예산안 처리…시한 22일 넘겨

오늘 새벽 638조 7천억 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법정 시한을 22일 넘겨, 국회 선진화법 시행 이후 최장 지각 처리로 기록됐습니다.

‘이태원 참사’ 용산서장·상황실장 구속

'이태원 참사' 당시 용산경찰서를 지시했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112 상황실장이 구속됐습니다. 법원이 증거 인멸 우려 등을 인정한 건데, 윗선 수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참사 56일 만에 첫 대면…유족, 거센 항의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사 56일 만인 어제 처음 만났습니다. 국회 국정조사 특위 현장조사에서 대면한 건데, 이 장관은 인사조차 없이 유가족들을 지나치다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강추위 계속…호남 서해안·제주 ‘많은 눈’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부 곳곳에 여전히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특히 호남 서해안과 제주에는 오전까지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미 전역 ‘눈 폭풍 강타’…폭설·한파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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