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12.24 (21:00) 수정 2022.12.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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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폭설에 곳곳 ‘폭삭’…제주 항공편은 재개

사흘 동안 최대 육십 센티미터의 기록적 폭설이 내린 호남 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눈이 그치면서 복구 작업이 본격화됐고, 폭설에 마비됐던 제주공항도 항공기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거리두기’ 없는 성탄 전야…사고 예방 총력

삼 년 만에 찾아온, '거리두기' 없는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서울 명동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인파 사고를 막기 위해 3백여 곳의 명동 노점상들이 오늘 자체 휴업중이고, 경찰과 지자체도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민생예산’ 자화자찬?…밀실 ‘나눠 먹기’ 여전

639조 원에 달하는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이 통과됐습니다. 여야는 모두 민생 예산을 챙겼다고 자평했지만, 거대 양당의 밀실 협상을 통한 사실상 '나눠먹기' 관행은 여전했습니다.

‘이명박·김경수’ 사면 놓고 여야 신경전 ‘고조’

연말 특별사면 대상에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포함된 것을 두고 여야의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사면 대상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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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24 21:00:54
    • 수정2022-12-24 21:06:17
    뉴스 9
기록적 폭설에 곳곳 ‘폭삭’…제주 항공편은 재개

사흘 동안 최대 육십 센티미터의 기록적 폭설이 내린 호남 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눈이 그치면서 복구 작업이 본격화됐고, 폭설에 마비됐던 제주공항도 항공기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거리두기’ 없는 성탄 전야…사고 예방 총력

삼 년 만에 찾아온, '거리두기' 없는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서울 명동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인파 사고를 막기 위해 3백여 곳의 명동 노점상들이 오늘 자체 휴업중이고, 경찰과 지자체도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민생예산’ 자화자찬?…밀실 ‘나눠 먹기’ 여전

639조 원에 달하는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이 통과됐습니다. 여야는 모두 민생 예산을 챙겼다고 자평했지만, 거대 양당의 밀실 협상을 통한 사실상 '나눠먹기' 관행은 여전했습니다.

‘이명박·김경수’ 사면 놓고 여야 신경전 ‘고조’

연말 특별사면 대상에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포함된 것을 두고 여야의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사면 대상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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