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난해 개인소득 2천65만 원…전국 하위권

입력 2022.12.24 (21:32) 수정 2022.12.24 (2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경남의 개인 소득이 처음으로 2천만 원대로 올라섰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 대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낸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1인당 개인소득은 1년 전보다 89만 원 늘어난 2,065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2천222만 원을 밑돌았으며, 전국에서는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개인소득은 가계 총처분 가능 소득을 인구수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지난해 개인소득 2천65만 원…전국 하위권
    • 입력 2022-12-24 21:32:58
    • 수정2022-12-24 21:47:19
    뉴스9(창원)
지난해 경남의 개인 소득이 처음으로 2천만 원대로 올라섰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 대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낸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1인당 개인소득은 1년 전보다 89만 원 늘어난 2,065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2천222만 원을 밑돌았으며, 전국에서는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개인소득은 가계 총처분 가능 소득을 인구수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