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환자 2배 급증…“위생수칙 준수”

입력 2022.12.24 (21:38) 수정 2022.12.24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집계한 지난주 노로바이러스 환자는 156명으로, 한달 전 70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해 생기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11월에서 4월 사이 겨울철에 집중 발생하며 구토와 설사, 복통 증상을 동반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손씻기 등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감염환자는 배변 후 변기 뚜껑을 닫아 비말 확산을 막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노로바이러스 환자 2배 급증…“위생수칙 준수”
    • 입력 2022-12-24 21:38:44
    • 수정2022-12-24 21:54:16
    뉴스9(대구)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집계한 지난주 노로바이러스 환자는 156명으로, 한달 전 70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해 생기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11월에서 4월 사이 겨울철에 집중 발생하며 구토와 설사, 복통 증상을 동반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손씻기 등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감염환자는 배변 후 변기 뚜껑을 닫아 비말 확산을 막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