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대체로 맑음…강원 동해안 ‘건조특보’

입력 2022.12.25 (09:32) 수정 2022.12.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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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오늘(2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지만, 호남 서해안과 동해안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이 0도 등 전국이 영하 2도에서 영상 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정도 높아지겠습니다.

강원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등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와 동해 전 해상, 서해 남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특히, 동해안에는 당분간 너울이 유입돼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2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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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절 대체로 맑음…강원 동해안 ‘건조특보’
    • 입력 2022-12-25 09:32:32
    • 수정2022-12-25 09:34:34
    재난·기후·환경
성탄절인 오늘(2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지만, 호남 서해안과 동해안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이 0도 등 전국이 영하 2도에서 영상 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정도 높아지겠습니다.

강원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등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와 동해 전 해상, 서해 남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특히, 동해안에는 당분간 너울이 유입돼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2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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