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도 예수 탄생 축복…모레까지 강한 한파

입력 2022.12.25 (21:46) 수정 2022.12.25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성탄절을 맞아 전북에서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고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자리가 이어졌습니다.

전북 지역 성당과 교회 등에서는 오전부터 성탄 미사와 예배가 이뤄졌고,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익산과 무주 등 8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모레(27)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과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서도 예수 탄생 축복…모레까지 강한 한파
    • 입력 2022-12-25 21:46:07
    • 수정2022-12-25 21:51:00
    뉴스9(전주)
성탄절을 맞아 전북에서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고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자리가 이어졌습니다.

전북 지역 성당과 교회 등에서는 오전부터 성탄 미사와 예배가 이뤄졌고,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익산과 무주 등 8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모레(27)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과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