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서 눈길 승용차 지상개폐기 충격…한때 정전
입력 2022.12.25 (21:48)
수정 2022.12.2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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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나주시 빛가람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력 공급 장치인 지상 개폐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지상 개폐기가 파손되면서 주변 상가 90여 곳과 인근 아파트 천5백여 세대가 정전됐다, 5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지상 개폐기가 파손되면서 주변 상가 90여 곳과 인근 아파트 천5백여 세대가 정전됐다, 5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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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서 눈길 승용차 지상개폐기 충격…한때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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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5 21:48:57
- 수정2022-12-25 22:11:27
오늘 오전 9시쯤 나주시 빛가람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력 공급 장치인 지상 개폐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지상 개폐기가 파손되면서 주변 상가 90여 곳과 인근 아파트 천5백여 세대가 정전됐다, 5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지상 개폐기가 파손되면서 주변 상가 90여 곳과 인근 아파트 천5백여 세대가 정전됐다, 5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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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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