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2.12.26 (06:00) 수정 2022.12.2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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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추모 미사…“희생자를 기억해 달라”

3년 만에 인원 제한 없는 성탄 예배와 미사가 전국에서 진행된 가운데, 이태원에선 참사 희생자를 기억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성탄 추모 미사가 열렸습니다. 강추위 속에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일몰 법안 입법 시동…최종 처리 ‘미지수’

여야가 모레 국회 본회의를 열어 해가 바뀌면 효력이 사라지는 '일몰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협상이 시작되는데, '추가연장근로제' 등 쟁점 법안이 많아 최종 처리될 지는 미지숩니다.

“다음 달 추가로 규제 지역 해제”

계속되는 집값 하락세로 부동산 경착륙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다음달 추가로 규제지역을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고금리가 계속되고 있어 효과가 있을 지 회의적인 시각도 제기됩니다.

‘성탄절 악몽’ 초강력 폭풍 상륙…피해 속출

성탄절 연휴에 미국과 캐나다에선 많은 눈과 영하 40도 안팎의 기록적 한파를 동반한 초강력 폭풍이 몰아쳤습니다. 지금까지 스무 명 넘게 숨지고, 정전과 교통두절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강추위 계속…모레 중부·서해안 눈

강추위는 오늘도 계속 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엔 서울이 영하 7도 등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모레는 또 다시 중부지방과 서해안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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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26 06:00:04
    • 수정2022-12-26 0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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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추모 미사…“희생자를 기억해 달라”

3년 만에 인원 제한 없는 성탄 예배와 미사가 전국에서 진행된 가운데, 이태원에선 참사 희생자를 기억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성탄 추모 미사가 열렸습니다. 강추위 속에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일몰 법안 입법 시동…최종 처리 ‘미지수’

여야가 모레 국회 본회의를 열어 해가 바뀌면 효력이 사라지는 '일몰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협상이 시작되는데, '추가연장근로제' 등 쟁점 법안이 많아 최종 처리될 지는 미지숩니다.

“다음 달 추가로 규제 지역 해제”

계속되는 집값 하락세로 부동산 경착륙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다음달 추가로 규제지역을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고금리가 계속되고 있어 효과가 있을 지 회의적인 시각도 제기됩니다.

‘성탄절 악몽’ 초강력 폭풍 상륙…피해 속출

성탄절 연휴에 미국과 캐나다에선 많은 눈과 영하 40도 안팎의 기록적 한파를 동반한 초강력 폭풍이 몰아쳤습니다. 지금까지 스무 명 넘게 숨지고, 정전과 교통두절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강추위 계속…모레 중부·서해안 눈

강추위는 오늘도 계속 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엔 서울이 영하 7도 등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모레는 또 다시 중부지방과 서해안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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