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생기업 3년 만에 감소…1년 생존율 65%
입력 2022.12.26 (10:11)
수정 2022.12.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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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남의 신생기업 수가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이 낸 2021년 기업생멸 행정통계를 보면 지난해 경남에서 새롭게 경제활동을 시작해 매출을 내거나 상용근로자를 고용한 신생기업은 5만 5천800여 개로, 전년보다 4.96% 줄었습니다.
경남 신생기업의 10곳 중 3곳은 1년도 못 버티고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낸 2021년 기업생멸 행정통계를 보면 지난해 경남에서 새롭게 경제활동을 시작해 매출을 내거나 상용근로자를 고용한 신생기업은 5만 5천800여 개로, 전년보다 4.96% 줄었습니다.
경남 신생기업의 10곳 중 3곳은 1년도 못 버티고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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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신생기업 3년 만에 감소…1년 생존율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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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6 10:11:50
- 수정2022-12-26 10:15:27
지난해 경남의 신생기업 수가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이 낸 2021년 기업생멸 행정통계를 보면 지난해 경남에서 새롭게 경제활동을 시작해 매출을 내거나 상용근로자를 고용한 신생기업은 5만 5천800여 개로, 전년보다 4.96% 줄었습니다.
경남 신생기업의 10곳 중 3곳은 1년도 못 버티고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낸 2021년 기업생멸 행정통계를 보면 지난해 경남에서 새롭게 경제활동을 시작해 매출을 내거나 상용근로자를 고용한 신생기업은 5만 5천800여 개로, 전년보다 4.96% 줄었습니다.
경남 신생기업의 10곳 중 3곳은 1년도 못 버티고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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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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