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전장연 시위 재개 용납 못해…관용 없어”
입력 2022.12.26 (12:23)
수정 2022.12.2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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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 방침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며 더 이상의 관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오늘 본인의 SNS에 올린 글에서 "전장연 시위 재개 선언은 용납할 수 없다"며 "서울교통공사에서 요청하면 경찰이 지체 없이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 시장의 중재를 받아들여 시위를 잠정 중단했던 전장연은 새해 예산안에 장애인 권리 예산이 0.8%만 반영됐다며 예산 증액을 목표로 다음 달 2일부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오늘 본인의 SNS에 올린 글에서 "전장연 시위 재개 선언은 용납할 수 없다"며 "서울교통공사에서 요청하면 경찰이 지체 없이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 시장의 중재를 받아들여 시위를 잠정 중단했던 전장연은 새해 예산안에 장애인 권리 예산이 0.8%만 반영됐다며 예산 증액을 목표로 다음 달 2일부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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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 “전장연 시위 재개 용납 못해…관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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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6 12:23:18
- 수정2022-12-26 12:31:56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 방침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며 더 이상의 관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오늘 본인의 SNS에 올린 글에서 "전장연 시위 재개 선언은 용납할 수 없다"며 "서울교통공사에서 요청하면 경찰이 지체 없이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 시장의 중재를 받아들여 시위를 잠정 중단했던 전장연은 새해 예산안에 장애인 권리 예산이 0.8%만 반영됐다며 예산 증액을 목표로 다음 달 2일부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오늘 본인의 SNS에 올린 글에서 "전장연 시위 재개 선언은 용납할 수 없다"며 "서울교통공사에서 요청하면 경찰이 지체 없이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 시장의 중재를 받아들여 시위를 잠정 중단했던 전장연은 새해 예산안에 장애인 권리 예산이 0.8%만 반영됐다며 예산 증액을 목표로 다음 달 2일부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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