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는 좋지 않지만 이럴 때일수록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노력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회사가 나서서 해외여행까지 보내주고 있습니다.
최서희 기자입니다.
⊙기자: 광고업체에 다니는 진선애 차장.
회사 동료와 일본여행을 앞두고 벌써부터 설렙니다.
이번 여행은 회사가 4박 5일 동안 보내주는 유급 휴가여서 더 신이 납니다.
전반적인 경기불황에도 올해 회사매출이 크게 성장해 회사가 직원들에게 준 선물입니다.
이 회사의 전 직원 150명은 4명씩 차례로 회사가 마련한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전선애(광고회사 차장): 가정이나 일이나 이런 것 다 잊어버리고 그냥 심신이 맑게 돼서 오게 될 것 같고요.
고마운 마음으로 일도 더 열심히 하게 될 것 같고...
⊙기자: 이 회사 역시 열심히 일한 직원들을 회사가 나서서 해외여행을 보내고 있습니다.
강신영 씨는 최근 회사 동기들과 다녀온 보름 동안의 이집트 베낭여행이 심기일전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강신영(자동차부품회사 직원): 회사에서 모든 경비를 대서 이렇게 부담없이 갔다 오게 돼서 정말 마음 편했고 갔다온 다음에 세상을 보는 눈도 약간은 넓어진 것 같고...
⊙기자: 회사가 성장한 만큼 직원들에게 여행을 보내고 격려하는 것은 신바람나게 일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장윤경(자동차부품회사 부장): 직장에 대한 활력소와 국제적인 감각을 익혀온다는 것도 있겠지만 익혀온 감각을 회사에 와서 다른 직원들에게 인터넷을 통해서 전파를 하고...
⊙기자: 또 여행이 인재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는 회사들이 늘면서 쉬지 않고 일하는 것이 절대 선이었던 기업문화도 차츰 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서희입니다.
회사가 나서서 해외여행까지 보내주고 있습니다.
최서희 기자입니다.
⊙기자: 광고업체에 다니는 진선애 차장.
회사 동료와 일본여행을 앞두고 벌써부터 설렙니다.
이번 여행은 회사가 4박 5일 동안 보내주는 유급 휴가여서 더 신이 납니다.
전반적인 경기불황에도 올해 회사매출이 크게 성장해 회사가 직원들에게 준 선물입니다.
이 회사의 전 직원 150명은 4명씩 차례로 회사가 마련한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전선애(광고회사 차장): 가정이나 일이나 이런 것 다 잊어버리고 그냥 심신이 맑게 돼서 오게 될 것 같고요.
고마운 마음으로 일도 더 열심히 하게 될 것 같고...
⊙기자: 이 회사 역시 열심히 일한 직원들을 회사가 나서서 해외여행을 보내고 있습니다.
강신영 씨는 최근 회사 동기들과 다녀온 보름 동안의 이집트 베낭여행이 심기일전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강신영(자동차부품회사 직원): 회사에서 모든 경비를 대서 이렇게 부담없이 갔다 오게 돼서 정말 마음 편했고 갔다온 다음에 세상을 보는 눈도 약간은 넓어진 것 같고...
⊙기자: 회사가 성장한 만큼 직원들에게 여행을 보내고 격려하는 것은 신바람나게 일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장윤경(자동차부품회사 부장): 직장에 대한 활력소와 국제적인 감각을 익혀온다는 것도 있겠지만 익혀온 감각을 회사에 와서 다른 직원들에게 인터넷을 통해서 전파를 하고...
⊙기자: 또 여행이 인재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는 회사들이 늘면서 쉬지 않고 일하는 것이 절대 선이었던 기업문화도 차츰 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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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
- 입력 2004-06-02 21:37:08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406/20040602/868492.jpg)
⊙앵커: 경기는 좋지 않지만 이럴 때일수록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노력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회사가 나서서 해외여행까지 보내주고 있습니다.
최서희 기자입니다.
⊙기자: 광고업체에 다니는 진선애 차장.
회사 동료와 일본여행을 앞두고 벌써부터 설렙니다.
이번 여행은 회사가 4박 5일 동안 보내주는 유급 휴가여서 더 신이 납니다.
전반적인 경기불황에도 올해 회사매출이 크게 성장해 회사가 직원들에게 준 선물입니다.
이 회사의 전 직원 150명은 4명씩 차례로 회사가 마련한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전선애(광고회사 차장): 가정이나 일이나 이런 것 다 잊어버리고 그냥 심신이 맑게 돼서 오게 될 것 같고요.
고마운 마음으로 일도 더 열심히 하게 될 것 같고...
⊙기자: 이 회사 역시 열심히 일한 직원들을 회사가 나서서 해외여행을 보내고 있습니다.
강신영 씨는 최근 회사 동기들과 다녀온 보름 동안의 이집트 베낭여행이 심기일전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강신영(자동차부품회사 직원): 회사에서 모든 경비를 대서 이렇게 부담없이 갔다 오게 돼서 정말 마음 편했고 갔다온 다음에 세상을 보는 눈도 약간은 넓어진 것 같고...
⊙기자: 회사가 성장한 만큼 직원들에게 여행을 보내고 격려하는 것은 신바람나게 일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장윤경(자동차부품회사 부장): 직장에 대한 활력소와 국제적인 감각을 익혀온다는 것도 있겠지만 익혀온 감각을 회사에 와서 다른 직원들에게 인터넷을 통해서 전파를 하고...
⊙기자: 또 여행이 인재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는 회사들이 늘면서 쉬지 않고 일하는 것이 절대 선이었던 기업문화도 차츰 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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