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키나 메이저 우승컵 품에 안아
입력 2004.06.06 (22:1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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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러시아 선수끼리의 대결로 관심을 끈 프랑스 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결승전.
미스키나가 정확한 스트로크와 노련한 로빙볼로 데멘티에바를 경기 내내 압도합니다.
미스키나는 결국 2:0 승리를 거두고 러시아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템파베이와 캘거리의 북미아이스하키리그 챔피언 결정전 6차전.
2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탬파베이가 연장 후반 생루이의 골든골로 승리를 거두고 승부를 최종 7차전으로 가져갔습니다.
사상 첫 세계일주 봉송에 나선 올림픽 성화가 호주를 떠나 두번째 경유지인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비 속에서도 도쿄 시민들은 지난 64년 도쿄올림픽 이후 40년만에 돌아온 평화의 불꽃을 반겼습니다.
성화는 오늘 밤을 도쿄에서 보낸 뒤 내일 아침 우리나라 서울에 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미스키나가 정확한 스트로크와 노련한 로빙볼로 데멘티에바를 경기 내내 압도합니다.
미스키나는 결국 2:0 승리를 거두고 러시아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템파베이와 캘거리의 북미아이스하키리그 챔피언 결정전 6차전.
2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탬파베이가 연장 후반 생루이의 골든골로 승리를 거두고 승부를 최종 7차전으로 가져갔습니다.
사상 첫 세계일주 봉송에 나선 올림픽 성화가 호주를 떠나 두번째 경유지인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비 속에서도 도쿄 시민들은 지난 64년 도쿄올림픽 이후 40년만에 돌아온 평화의 불꽃을 반겼습니다.
성화는 오늘 밤을 도쿄에서 보낸 뒤 내일 아침 우리나라 서울에 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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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키나 메이저 우승컵 품에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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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6-06 21:31:50
- 수정2018-08-29 15:00:00
⊙기자: 러시아 선수끼리의 대결로 관심을 끈 프랑스 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결승전.
미스키나가 정확한 스트로크와 노련한 로빙볼로 데멘티에바를 경기 내내 압도합니다.
미스키나는 결국 2:0 승리를 거두고 러시아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템파베이와 캘거리의 북미아이스하키리그 챔피언 결정전 6차전.
2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탬파베이가 연장 후반 생루이의 골든골로 승리를 거두고 승부를 최종 7차전으로 가져갔습니다.
사상 첫 세계일주 봉송에 나선 올림픽 성화가 호주를 떠나 두번째 경유지인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비 속에서도 도쿄 시민들은 지난 64년 도쿄올림픽 이후 40년만에 돌아온 평화의 불꽃을 반겼습니다.
성화는 오늘 밤을 도쿄에서 보낸 뒤 내일 아침 우리나라 서울에 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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