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04 우승 후보 1순위 '프랑스'

입력 2004.06.10 (22:1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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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13일 개막하는 유로 2004에서 프랑스가 우승후보 1순위로 뽑혔습니다.
이밖의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프랑스의 유럽축구선수권 대회 2연속 우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적인 베팅 전문회사 윌리엄 힐의 집계 결과 프랑스의 우승 확률인 개최국 포르투갈에 앞서며 단연 1위에 올랐습니다.
8전 전승으로 예선을 통과한 프랑스는 상트니 감독 취임 이후 90%가 넘는 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독일 월드컵 지역예선 북한과 태국의 경기.
북한의 김용수가 선제골을 터뜨린 뒤 박지성표 골세리머니를 연출합니다.
태국에 동점골을 허용한 북한은 신영남의 중거리슛으로 역전에 성공합니다.
절묘한 어시스트를 골로 연결시킨 홍영주에 이어 김용수가 쐐기골로 4:1 승리를 마무리합니다.
중국은 말레이시아를 꺾고 3연승을 달리며 조선두에 올랐습니다.
하우하이준과 쉰지하이, 그리고 리자오핑의 연속골이 터지며 4:0 승리를 거둡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조의 레바논은 몰디브를 제치고 조2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휴스턴과 시애틀의 경기.
시애틀의 중견수 렌디원이 담장으로 넘어가는 볼을 잡아내는 바람에 홈런 세리머니를 하던 휴스턴의 히달고가 그만 맥이 빠지고 합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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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로2004 우승 후보 1순위 '프랑스'
    • 입력 2004-06-10 21:51:48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오는 13일 개막하는 유로 2004에서 프랑스가 우승후보 1순위로 뽑혔습니다. 이밖의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프랑스의 유럽축구선수권 대회 2연속 우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적인 베팅 전문회사 윌리엄 힐의 집계 결과 프랑스의 우승 확률인 개최국 포르투갈에 앞서며 단연 1위에 올랐습니다. 8전 전승으로 예선을 통과한 프랑스는 상트니 감독 취임 이후 90%가 넘는 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독일 월드컵 지역예선 북한과 태국의 경기. 북한의 김용수가 선제골을 터뜨린 뒤 박지성표 골세리머니를 연출합니다. 태국에 동점골을 허용한 북한은 신영남의 중거리슛으로 역전에 성공합니다. 절묘한 어시스트를 골로 연결시킨 홍영주에 이어 김용수가 쐐기골로 4:1 승리를 마무리합니다. 중국은 말레이시아를 꺾고 3연승을 달리며 조선두에 올랐습니다. 하우하이준과 쉰지하이, 그리고 리자오핑의 연속골이 터지며 4:0 승리를 거둡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조의 레바논은 몰디브를 제치고 조2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휴스턴과 시애틀의 경기. 시애틀의 중견수 렌디원이 담장으로 넘어가는 볼을 잡아내는 바람에 홈런 세리머니를 하던 휴스턴의 히달고가 그만 맥이 빠지고 합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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