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4.06.28 (22:0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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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라크 주권이양이 예정보다 이틀 앞당겨진 오늘 전격 이루어졌습니다.
미 해병이 납치되고 파키스탄인에 대한 살해협박을 담은 비디오 테이프가 공개됐습니다.
감사원은 김선일 씨 피살의혹과 관련해 외교부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감사원장은 국정조사와의 중복조사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한미은행 노조가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은행 영업점이 파행 운영되면서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시간당 최고 48mm의 폭우가 쏟아져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안동에는 우박이 쏟아져 농작물 피해가 컸습니다.
야외 레저활동이 많아지면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천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대학생 2명이 서로 엉키면서 추락해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서울시내 유치원과 학교에 실내 세균과 미세먼지 농도가 기준치의 최고 6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돼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대낮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복면강도 두 명이 현금을 은행에 입금하기 위해 나서던 휴게소 직원을 쓰러뜨린 뒤에 70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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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6-28 21:00:13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이라크 주권이양이 예정보다 이틀 앞당겨진 오늘 전격 이루어졌습니다. 미 해병이 납치되고 파키스탄인에 대한 살해협박을 담은 비디오 테이프가 공개됐습니다. 감사원은 김선일 씨 피살의혹과 관련해 외교부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감사원장은 국정조사와의 중복조사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한미은행 노조가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은행 영업점이 파행 운영되면서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시간당 최고 48mm의 폭우가 쏟아져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안동에는 우박이 쏟아져 농작물 피해가 컸습니다. 야외 레저활동이 많아지면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천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대학생 2명이 서로 엉키면서 추락해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서울시내 유치원과 학교에 실내 세균과 미세먼지 농도가 기준치의 최고 6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돼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대낮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복면강도 두 명이 현금을 은행에 입금하기 위해 나서던 휴게소 직원을 쓰러뜨린 뒤에 70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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