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56% “내년 경기 올해보다 악화할 것”
입력 2022.12.26 (19:15)
수정 2022.12.2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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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 소상공인 3백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6%가 내년 경영환경이 올해보다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내년 경영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는 응답자는 10.3%에 그쳤습니다.
중소상인들은 내년 경영악화가 우려되는 이유로 고물가에 따른 원가 상승과 수익감소를 가장 많이 꼽았고, 대출상환 부담과 디지털 전환 등을 들었습니다.
반면 내년 경영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는 응답자는 10.3%에 그쳤습니다.
중소상인들은 내년 경영악화가 우려되는 이유로 고물가에 따른 원가 상승과 수익감소를 가장 많이 꼽았고, 대출상환 부담과 디지털 전환 등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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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56% “내년 경기 올해보다 악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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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6 19:15:50
- 수정2022-12-26 19:20:38
중소기업중앙회가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 소상공인 3백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6%가 내년 경영환경이 올해보다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내년 경영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는 응답자는 10.3%에 그쳤습니다.
중소상인들은 내년 경영악화가 우려되는 이유로 고물가에 따른 원가 상승과 수익감소를 가장 많이 꼽았고, 대출상환 부담과 디지털 전환 등을 들었습니다.
반면 내년 경영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는 응답자는 10.3%에 그쳤습니다.
중소상인들은 내년 경영악화가 우려되는 이유로 고물가에 따른 원가 상승과 수익감소를 가장 많이 꼽았고, 대출상환 부담과 디지털 전환 등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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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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