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온] ‘시각장애인의 등불’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
입력 2022.12.26 (19:27)
수정 2022.12.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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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말이 되면 주위를 돌아봐 주는 사람들의 고마움을 되새기게 되죠.
7시뉴스제주도 연말을 맞아 우리 주위를 밝게 해주고 따뜻한 정을 전해주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기획으로 뉴스 온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첫 순서로 시각장애인의 등불이 되어주는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앵커]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셨습니다.
이 자리에 두 분을 모셨는데요.
시청자 여러분이 화면에서 보시는 오른쪽에 계신 분이 제주점자도서관에서 낭독 자원봉사를 하고 계신 현천국 선생님이시고요.
왼쪽에 계신 분이 제주시각장애인 복지관 전현정 대리님입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먼저, 현천국님께 여쭙겠습니다.
제주점자도서관에서 낭독 봉사를 하고 계시죠.
앞선 영상에서도 목소리를 담아 직접 설명해주셨는데, 방송에서 나오는 목소리 어떠셨습니까?
[앵커]
소리 책을 만드는 낭독 자원봉사를 20년째 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쉽지 않은 시간인데요.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앵커]
이번엔 전현정 대리님께 여쭙겠습니다.
제주점자도서관이 설립된 지 올해로 18년이 됐다고요?
[앵커]
그러면 제주점자도서관에서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시는지 궁금한데요.
전 대리님께서도 시각장애인이신데, 업무에는 지장이 없으신가요?
[앵커]
이번엔 현 선생님께 질문 드릴게요.
책 한 권을 다 녹음하는데 한 달 넘게 걸린다죠.
이 역시 쉽지 않으실 텐데요?
[앵커]
현 선생님께선 20권 넘는 소리 책을 만드셨다고 들었어요.
특히 기억에 남는 책이 있다면요?
[앵커]
전현정 대리님, 제주점자도서관에 소장된 책이 만 4천여 권이죠.
점자와 소리로 제작된 책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요.
어떤 책들이 있나요?
[앵커]
현 선생님과 같이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이 크다고 하는데요.
시각장애인분들의 만족도는 어떻습니까?
[앵커]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해요?
[앵커]
현 선생님께 드리는 마지막 질문입니다.
연세가 일흔을 넘기셨다 들었습니다.
이 자원봉사와 관련해 계획이 있다면요?
[앵커]
시각장애인분들의 등불이 돼 주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고요.
제주점자도서관도 시각장애인분들의 문화 생활에서 길잡이 역할을 꾸준히 이어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이렇게 참여해주신 현천국 선생님과 전현정 대리님 감사드립니다.
연말이 되면 주위를 돌아봐 주는 사람들의 고마움을 되새기게 되죠.
7시뉴스제주도 연말을 맞아 우리 주위를 밝게 해주고 따뜻한 정을 전해주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기획으로 뉴스 온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첫 순서로 시각장애인의 등불이 되어주는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앵커]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셨습니다.
이 자리에 두 분을 모셨는데요.
시청자 여러분이 화면에서 보시는 오른쪽에 계신 분이 제주점자도서관에서 낭독 자원봉사를 하고 계신 현천국 선생님이시고요.
왼쪽에 계신 분이 제주시각장애인 복지관 전현정 대리님입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먼저, 현천국님께 여쭙겠습니다.
제주점자도서관에서 낭독 봉사를 하고 계시죠.
앞선 영상에서도 목소리를 담아 직접 설명해주셨는데, 방송에서 나오는 목소리 어떠셨습니까?
[앵커]
소리 책을 만드는 낭독 자원봉사를 20년째 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쉽지 않은 시간인데요.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앵커]
이번엔 전현정 대리님께 여쭙겠습니다.
제주점자도서관이 설립된 지 올해로 18년이 됐다고요?
[앵커]
그러면 제주점자도서관에서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시는지 궁금한데요.
전 대리님께서도 시각장애인이신데, 업무에는 지장이 없으신가요?
[앵커]
이번엔 현 선생님께 질문 드릴게요.
책 한 권을 다 녹음하는데 한 달 넘게 걸린다죠.
이 역시 쉽지 않으실 텐데요?
[앵커]
현 선생님께선 20권 넘는 소리 책을 만드셨다고 들었어요.
특히 기억에 남는 책이 있다면요?
[앵커]
전현정 대리님, 제주점자도서관에 소장된 책이 만 4천여 권이죠.
점자와 소리로 제작된 책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요.
어떤 책들이 있나요?
[앵커]
현 선생님과 같이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이 크다고 하는데요.
시각장애인분들의 만족도는 어떻습니까?
[앵커]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해요?
[앵커]
현 선생님께 드리는 마지막 질문입니다.
연세가 일흔을 넘기셨다 들었습니다.
이 자원봉사와 관련해 계획이 있다면요?
[앵커]
시각장애인분들의 등불이 돼 주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고요.
제주점자도서관도 시각장애인분들의 문화 생활에서 길잡이 역할을 꾸준히 이어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이렇게 참여해주신 현천국 선생님과 전현정 대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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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2-26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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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면 주위를 돌아봐 주는 사람들의 고마움을 되새기게 되죠.
7시뉴스제주도 연말을 맞아 우리 주위를 밝게 해주고 따뜻한 정을 전해주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기획으로 뉴스 온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첫 순서로 시각장애인의 등불이 되어주는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앵커]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셨습니다.
이 자리에 두 분을 모셨는데요.
시청자 여러분이 화면에서 보시는 오른쪽에 계신 분이 제주점자도서관에서 낭독 자원봉사를 하고 계신 현천국 선생님이시고요.
왼쪽에 계신 분이 제주시각장애인 복지관 전현정 대리님입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먼저, 현천국님께 여쭙겠습니다.
제주점자도서관에서 낭독 봉사를 하고 계시죠.
앞선 영상에서도 목소리를 담아 직접 설명해주셨는데, 방송에서 나오는 목소리 어떠셨습니까?
[앵커]
소리 책을 만드는 낭독 자원봉사를 20년째 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쉽지 않은 시간인데요.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앵커]
이번엔 전현정 대리님께 여쭙겠습니다.
제주점자도서관이 설립된 지 올해로 18년이 됐다고요?
[앵커]
그러면 제주점자도서관에서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시는지 궁금한데요.
전 대리님께서도 시각장애인이신데, 업무에는 지장이 없으신가요?
[앵커]
이번엔 현 선생님께 질문 드릴게요.
책 한 권을 다 녹음하는데 한 달 넘게 걸린다죠.
이 역시 쉽지 않으실 텐데요?
[앵커]
현 선생님께선 20권 넘는 소리 책을 만드셨다고 들었어요.
특히 기억에 남는 책이 있다면요?
[앵커]
전현정 대리님, 제주점자도서관에 소장된 책이 만 4천여 권이죠.
점자와 소리로 제작된 책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요.
어떤 책들이 있나요?
[앵커]
현 선생님과 같이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이 크다고 하는데요.
시각장애인분들의 만족도는 어떻습니까?
[앵커]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해요?
[앵커]
현 선생님께 드리는 마지막 질문입니다.
연세가 일흔을 넘기셨다 들었습니다.
이 자원봉사와 관련해 계획이 있다면요?
[앵커]
시각장애인분들의 등불이 돼 주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고요.
제주점자도서관도 시각장애인분들의 문화 생활에서 길잡이 역할을 꾸준히 이어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이렇게 참여해주신 현천국 선생님과 전현정 대리님 감사드립니다.
연말이 되면 주위를 돌아봐 주는 사람들의 고마움을 되새기게 되죠.
7시뉴스제주도 연말을 맞아 우리 주위를 밝게 해주고 따뜻한 정을 전해주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기획으로 뉴스 온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첫 순서로 시각장애인의 등불이 되어주는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앵커]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셨습니다.
이 자리에 두 분을 모셨는데요.
시청자 여러분이 화면에서 보시는 오른쪽에 계신 분이 제주점자도서관에서 낭독 자원봉사를 하고 계신 현천국 선생님이시고요.
왼쪽에 계신 분이 제주시각장애인 복지관 전현정 대리님입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먼저, 현천국님께 여쭙겠습니다.
제주점자도서관에서 낭독 봉사를 하고 계시죠.
앞선 영상에서도 목소리를 담아 직접 설명해주셨는데, 방송에서 나오는 목소리 어떠셨습니까?
[앵커]
소리 책을 만드는 낭독 자원봉사를 20년째 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쉽지 않은 시간인데요.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앵커]
이번엔 전현정 대리님께 여쭙겠습니다.
제주점자도서관이 설립된 지 올해로 18년이 됐다고요?
[앵커]
그러면 제주점자도서관에서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시는지 궁금한데요.
전 대리님께서도 시각장애인이신데, 업무에는 지장이 없으신가요?
[앵커]
이번엔 현 선생님께 질문 드릴게요.
책 한 권을 다 녹음하는데 한 달 넘게 걸린다죠.
이 역시 쉽지 않으실 텐데요?
[앵커]
현 선생님께선 20권 넘는 소리 책을 만드셨다고 들었어요.
특히 기억에 남는 책이 있다면요?
[앵커]
전현정 대리님, 제주점자도서관에 소장된 책이 만 4천여 권이죠.
점자와 소리로 제작된 책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요.
어떤 책들이 있나요?
[앵커]
현 선생님과 같이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이 크다고 하는데요.
시각장애인분들의 만족도는 어떻습니까?
[앵커]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해요?
[앵커]
현 선생님께 드리는 마지막 질문입니다.
연세가 일흔을 넘기셨다 들었습니다.
이 자원봉사와 관련해 계획이 있다면요?
[앵커]
시각장애인분들의 등불이 돼 주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고요.
제주점자도서관도 시각장애인분들의 문화 생활에서 길잡이 역할을 꾸준히 이어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이렇게 참여해주신 현천국 선생님과 전현정 대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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