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관광산업 활성화에 종교 문화유산 활용을”

입력 2022.12.26 (19:53) 수정 2022.12.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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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군에 흩어져 있는 종교 문화 유산의 활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연구회는 최종 용역 보고회를 통해 전북에는 천주교와 유교, 불교, 기독교, 원불교, 천도교 등 다양한 종교의 문화 유산이 산재해 있지만 이해와 관심 부족으로 조명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금이라도 잠재력 있는 문화 유산을 성지화하고 연계해, 관광 전략 자원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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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의회 “관광산업 활성화에 종교 문화유산 활용을”
    • 입력 2022-12-26 19:53:30
    • 수정2022-12-26 19:57:03
    뉴스7(전주)
전북지역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군에 흩어져 있는 종교 문화 유산의 활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연구회는 최종 용역 보고회를 통해 전북에는 천주교와 유교, 불교, 기독교, 원불교, 천도교 등 다양한 종교의 문화 유산이 산재해 있지만 이해와 관심 부족으로 조명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금이라도 잠재력 있는 문화 유산을 성지화하고 연계해, 관광 전략 자원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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